2008.02.19 06:59

오르막과 내리막길

조회 수 117 추천 수 3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숲길은 오르막과 내리막 길로 적절하게 이루어져 있다. 최근 미국 심장학회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숲의 오르막과 내리막 길 모두 각기 다른 효과로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실험 결과, 내리막길을 걷는 경우 참가자들의 혈당이 없어지고 포도당에 대한 내성이 증가되었다. 오르막길을 걷는 경우엔 '트리글리세리드'라는 혈중 지방이 없어졌다. 또한 내리막과 오르막 길 산책은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임이 밝혀졌다. - 신원섭의《치유의 숲》중에서 - * 인생의 숲길에도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있습니다. 계속 오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고, 내리막길이라고 해서 막장으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오르막길에서는 조급함을 버리고 겸손하게, 내리막길에서는 더 큰 기대와 믿음을 가지고 희망차게 걷는 것이 인생 건강에 좋습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은 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0 아버지의 손-A story with meaning 김영교 2005.05.05 202
469 마음의 양식 6월 영낙뉴스 김영교 2005.01.16 201
468 친구처럼 이 가을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 김영교 2004.10.16 201
467 오세윤수필가 - 이수동 화백의 그림읽기 -5-4-2017 김영교 2017.05.03 199
466 Lunch box/Kim, Youngkyo 김영교 2008.11.02 199
465 If my body were a car joy 2007.11.19 199
464 유머모음 김영교 2007.11.14 196
463 강추 by 브래드리 박 김영교 2005.02.12 195
462 詩 <하이얀 눈물> 김영교 김영교 2009.06.29 194
461 가슴이 답답한 이유 김영교 2008.11.13 194
460 인생의 5가지 나이 작자미상 2009.01.13 192
459 꿈의 바다 통영 김영교 2008.03.14 192
458 바다의 언어 김영교 2006.10.29 192
457 피아니스트 김영교 2003.04.01 192
456 ▶ 넥타이의 유래를 아시나요..? ^^* 남정 2009.03.13 190
455 사색의 창을 통한 만남 김영교 2009.05.03 189
454 가을 기도 임효제 2006.10.01 187
453 2월의 꽃 김영교 2007.02.23 186
452 그 이, 내가 아는 (7월 31일 2005) 김영교 2005.08.01 186
451 여름의 한 낮과 그늘 김영교 2007.09.14 18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33
어제:
11
전체:
648,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