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은 오르막과 내리막 길로
적절하게 이루어져 있다. 최근 미국 심장학회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숲의 오르막과 내리막 길 모두
각기 다른 효과로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실험 결과, 내리막길을 걷는 경우 참가자들의 혈당이 없어지고
포도당에 대한 내성이 증가되었다. 오르막길을 걷는 경우엔
'트리글리세리드'라는 혈중 지방이 없어졌다.
또한 내리막과 오르막 길 산책은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임이 밝혀졌다. - 신원섭의《치유의 숲》중에서 -
* 인생의 숲길에도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있습니다.
계속 오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고, 내리막길이라고 해서
막장으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오르막길에서는 조급함을 버리고
겸손하게, 내리막길에서는 더 큰 기대와 믿음을 가지고
희망차게 걷는 것이 인생 건강에 좋습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은 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0 | 인사 | 김영교 | 2008.10.10 | 176 |
469 |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원칙 | 데일 카네기 | 2005.09.09 | 106 |
468 | 익투스 월드 미션 | 김영교 | 2007.07.13 | 251 |
467 | 익투스 ichthus미션 | 김영교 | 2007.11.07 | 343 |
466 | 익투스 ichthus미션 | 김영교 | 2007.11.12 | 142 |
465 | 이토록 아름다운 선인장 꽃 | 김영교 | 2003.05.07 | 87 |
464 | 이유 없는 고난은 없는것을 | 김영교 | 2006.07.26 | 80 |
463 | 이완규선배님 내외분께 후배 김영교드림 | 김영교 | 2006.04.20 | 83 |
462 | 이영우선생님께 | 김영교 | 2007.09.29 | 148 |
461 | 이승하추천글 | 김영교 | 2006.11.23 | 156 |
460 | 이승신의 칼라 에세이 - 철학의 길 5-4-2017 | 김영교 | 2017.05.04 | 17 |
459 | 이승신의 칼라 에세이 | 김영교 | 2017.05.04 | 28 |
458 | 이승신의 시가 있는 컬쳐 에세이 | 김영교 | 2012.10.05 | 297 |
457 | 이승신의 詩로 쓰는 컬쳐에세이 - 이 가을의 나들이 | 김영교 | 2017.11.22 | 32 |
456 | 이상한 일 | 김영교 | 2004.12.28 | 148 |
455 | 이민수기 | 김영교 | 2005.07.27 | 609 |
454 | 이미경집사 | 김영교 | 2009.07.23 | 304 |
453 | 이럴 수가... | 김영교 | 2005.05.02 | 78 |
452 |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 김영교 | 2008.05.25 | 109 |
451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김영교 | 2006.08.19 | 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