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2012.11.30 05:10

강성재 조회 수:290 추천:8

4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을 미문협을 위해 온 몸과 마음을 다 해 봉사
하시고 명예로이 물러나신 장태숙시인님의 노고에
미문협을 아끼고 사랑하는 회원의 한 사람으로 깊이 감사 드리고
그 노고에 박수를 드립니다
마음 같아서는 장시인께서 한 2년 더 하셨으면 싶지마는 너무 일 많이 하시면 건강을 해칠까 싶어 입에 담지 않겠습니다
모든것 잠시 내려 놓으시고 푹 쉬시다가 좋은 시로 다시 찾아 주시길 기대 합니다
한해도 어느덧 저물어 갑니다
자꾸 늙어 간다는 것이 반갑지 않지만 아름다운 한해로 남기를 희망 해 봅니다

요즘 서재들이 너무 썰렁해서 메일을 보내지 않고
서재에 한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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