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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선은< 점선뎐> 맛깔스런 그림 수필집을 읽었다.
파란만장, 엽기만발, 독야청청 
자유자제, 무한공간, 휘여잡은 여장부 글로 그린 우리시대의 화가 김점선, 최인호 선생이
제일 좋아하는 화가, 둘이 code가 맞았다. 고통을 물감삼아 인생의 환희와 고독
글로 그린 자화상- 감동, 한참을 아주 한참을 풍덩 빠져있었다. 
12월이다.  점선을 만나고 싶어 그림을 열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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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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