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생일날

2010.06.14 14:41

강성재 조회 수:775 추천:174

쉰 일곱번째

한가한 밥상머리
미역국 밥 말아 먹으며
내가 말했다

서울서 대구쯤은 왔을라나

무슨 소리 하노
달랑 제주도만 남겨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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