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방문...
2007.03.19 17:17
강 시인님
꽃들이 서서히 기지개를 펴기 시작하는 봄철...
시인님의 방에도 꽃향기가 진동합니다.
열정이라니요...
아지랑이 혼곤한 들판처럼
그저 새들새들 몽롱함 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편안함인지...나른함인지... 뭐 그런 거요.
머리 속에 안개만 자욱히 들어앉은 기분입니다.
오랜만에 들려주신 시인님의 흔적에 힘입어
저도 오늘은 오랜만에 들렸네요.
안녕하셨죠? ^^
작년 문학캠프 땐 뵈어서 좋았는데...
올해도 오신다면 구면이니 더 반갑겠지요.
아마 8월 18~19일에 열릴 것 같습니다.
장소는 작년과 같은 곳일 것 같구요.
곧 임원회에서 공식적인 발표가 있겠지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시인님의 마음도 속히 겨울을 벗어나
따사롭고 화사한 봄날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장태숙 드림
꽃들이 서서히 기지개를 펴기 시작하는 봄철...
시인님의 방에도 꽃향기가 진동합니다.
열정이라니요...
아지랑이 혼곤한 들판처럼
그저 새들새들 몽롱함 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편안함인지...나른함인지... 뭐 그런 거요.
머리 속에 안개만 자욱히 들어앉은 기분입니다.
오랜만에 들려주신 시인님의 흔적에 힘입어
저도 오늘은 오랜만에 들렸네요.
안녕하셨죠? ^^
작년 문학캠프 땐 뵈어서 좋았는데...
올해도 오신다면 구면이니 더 반갑겠지요.
아마 8월 18~19일에 열릴 것 같습니다.
장소는 작년과 같은 곳일 것 같구요.
곧 임원회에서 공식적인 발표가 있겠지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시인님의 마음도 속히 겨울을 벗어나
따사롭고 화사한 봄날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장태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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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따사로운 햇빛을 쬐니 정말 마음도
몸도 나른 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나른해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열심히 움직여야 겠지요
장시인님의 건강 건필과 평강을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