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뉴이얼

2010.01.03 07:52

난설 조회 수:397 추천:47

새해 첫출근길...
온 천지가 눈으로 덮혀 있어요.   하늘의 축복이 이처럼 풍성할 수 있을까?
하고 그 풍요로운 경치에 넋잃고....
오늘 하루는 눈 때문에 방학이다. 하고 싶다가
꾸욱 참고...

언제쯤 사업을 경지에 올려놓고
가고 싶은 곳 마음대로
갈 수 있을까? 하고 꿈꿉니다.

편안하시기를...
어느해 보다 더 많이
이 만큼 나 잘돼도 돼? 하고 의아해하는 2010년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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