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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16:50
김영교 조회 수:374
지필묵선생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먼저 와서 하는 인사 웃음 표정
그 위에 번득이는 날카로운 예지의 눈빛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글이 나오나 싶었습니다.
선물: 어깨덥게
살이 없는 나는 저 체온이다.
늘 추위를 탄다.
옷을 껴입는다.
표시가 안난다.
등이 시리지 않을 것이다, 올 겨울은
기분이 좋다.
나이든 탓인가
2017.08.19 01:00
김영교 서형(書兄)님!
평강(平康)한 일상이시지요?
필사본(筆寫本)의 모습도 아름답고 영명(英明)했는데, 실물은 더욱 이를 배가합니다.
서형님의 사무사(思無邪)한 작품에 다시 한번 존경을 표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이산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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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교 서형(書兄)님!
평강(平康)한 일상이시지요?
필사본(筆寫本)의 모습도 아름답고 영명(英明)했는데, 실물은 더욱 이를 배가합니다.
서형님의 사무사(思無邪)한 작품에 다시 한번 존경을 표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이산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