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해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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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깨 꽁

2019.01.18 14:19

김영교 조회 수:87

기가 빠져

맥이 나가고

저 아랫동네에서 축 늘어졌어요.

신문도 전화도 컴도 멀리 둔 시간

먼 타주에서 들려온 목소리

상온의 온도

그 목소리

둥둥 북소리

겨우 오늘 컴에 앉았습다.

새해 그 반가운 소식, 벅차고 벅차

기척 남기지 않을 수 없네요.

새해에는 더 건강과 더 문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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