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순이 님, 낭군 님

2009.11.02 13:10

나마스테 조회 수:517 추천:60

춥데.

죽는 줄 알았어.
이젠 나이 생각 할 때도 된 건가?
그런 각성도 했구.

여성 산악인 오** 와 안나푸르나에서 45일을 개겼어.
결국 하늘이 도와주지 않아 내년 봄을 기약하고 내려왔지만.

우야둥등 살아 돌아 왔고
그래서 지금 투다닥 거리고 있네.

하고잡은 말은

소설가들 독려해 경희대학교에서 주최하는
문예 공모를 하라는 것일세.
단편 위주로 발표 된 것도 상관 없다 하니 좋은 일이지.

12월에 얼골 한번 보여 주시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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