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떠날 준비가 되었노라
2015.07.23 11:54
나 떠날 준비가 되었노라
(I am ready to depart)
나는 누구와도 다투지 않았노라
I strobe with none
다툴만한 가치가 있는 상대가 없었기에
for none was worth my strife
자연을 사랑했고
nature I loved
자연 다음으로 예술을 사랑했네
And next to nature, art
나는 인생의 불 앞에서 두 손을 쪼였네
I warmed both hands before the fire of life
이제 그 불길 가라 앉으니
It sinks
나 떠날 준비가 되었노라
and I am ready to depart.
<영국 시인 월터 새바랜더가 75세-자신의 생일에 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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