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겨진 종이처럼...
2004.02.14 22:07
승은!
<구겨진 종이처럼 울고 있었다>
너무나 아름다운 표현인걸...
이 곳에 네 아름다운 글을 올려줘서
고마와...
손톱에 꽃 분홍 메니큐어,
발에도 꽃 분홍 페디큐어를 바르고
고다이바 쵸코렛(속에 아무것도 안들은것)을 먹으며,
약간 쌀쌀한 바닷가에서 많이 떨고...
이렇게 발렌타인 데이는 지나갔다.
허나 진짜 우리네 인생은 늘 쵸코렛같이 달콤하지는 않쟎아
포레스트 검프에서, 인생은 쵸코렛 박스라서 어느 쵸코렛이
걸려들지 모른다고 탐 행크스가 중얼거리지만 말야...
(그 쵸코렛은 씨즈회사것 같이 그 쵸코렛 속에 잼이든 콩이든 코코낫이든 뭐가 들었는지 모를때 얘기지만 ㅎ ㅎ )
그래도 우리 삶을 음미하며 신나게 살자꾸나.
가끔 여기도 들리고...
미미(미환)
<구겨진 종이처럼 울고 있었다>
너무나 아름다운 표현인걸...
이 곳에 네 아름다운 글을 올려줘서
고마와...
손톱에 꽃 분홍 메니큐어,
발에도 꽃 분홍 페디큐어를 바르고
고다이바 쵸코렛(속에 아무것도 안들은것)을 먹으며,
약간 쌀쌀한 바닷가에서 많이 떨고...
이렇게 발렌타인 데이는 지나갔다.
허나 진짜 우리네 인생은 늘 쵸코렛같이 달콤하지는 않쟎아
포레스트 검프에서, 인생은 쵸코렛 박스라서 어느 쵸코렛이
걸려들지 모른다고 탐 행크스가 중얼거리지만 말야...
(그 쵸코렛은 씨즈회사것 같이 그 쵸코렛 속에 잼이든 콩이든 코코낫이든 뭐가 들었는지 모를때 얘기지만 ㅎ ㅎ )
그래도 우리 삶을 음미하며 신나게 살자꾸나.
가끔 여기도 들리고...
미미(미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9 | 오랫만에 다시 보는 미미의 시들 | 현미 | 2004.02.26 | 283 |
118 | 12월 콘서트<비는 오는데> | 박상준 | 2004.02.19 | 231 |
117 | 고마와요 | 미미 | 2004.02.19 | 292 |
116 | 피노키오 소개입니다 | 박상준 | 2004.02.18 | 283 |
115 | I hope so... | 미미 | 2004.02.17 | 231 |
114 | A Box of Chocolate에 대해서... | 최승은 | 2004.02.17 | 245 |
113 | 누구시온지요? | 미미 | 2004.02.16 | 226 |
112 | ▒[동영상]요한스트라우스-Radetzky March ▒ | 박상준 | 2004.02.16 | 310 |
111 | 가슴으로 웁니다 | 미미 | 2004.02.16 | 262 |
110 | 미미님 한국에서 피노키오가... | 피노키오 | 2004.02.16 | 314 |
109 | Re..미미님!!!!!!!!!!!! | 박상준 | 2004.02.16 | 216 |
» | 구겨진 종이처럼... | 미미 | 2004.02.14 | 372 |
107 | 해피 Belated 발렌타인! | 최승은 | 2004.02.14 | 225 |
106 | 행복하세요!^^* | 오연희 | 2004.02.14 | 215 |
105 | 아름다운 타냐 | 미미 | 2004.02.08 | 179 |
104 | 또 늦어 질까봐.. | 타냐 | 2004.02.07 | 331 |
103 | Re..감동도 먹는건가벼!!^^* | 오연희 | 2004.02.04 | 313 |
102 | 저 감동 먹었어요 | 미미 | 2004.02.03 | 221 |
101 | 샌 새바스티안/♡Mimi♡ | 오연희 | 2004.02.03 | 292 |
100 | 정말 의미있는 저녁이었어요 | 미미 | 2004.02.01 | 2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