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그 날에
-故 남정욱 집사님을 기리며
인간이 죽는 것은
피치 못할 정한 이치
이 세상 칠십 칠년
한결같이 사시다가
마침내
하나님 품안에
빨려들듯 안기셨네
이태 째 투병생활
신앙으로 버텨내고
영생의 확신 속에
주님 손을 잡으셨네
당당한
천국시민으로
찬송하며 춤추시리
아끼신 조강지처
뒤에 오라 이르시고
끼치신 자녀손에
믿음유산 남기셨네
부활의
즐거운 그 날에
기쁨으로 만나뵈리
<2004. 7. 9>
*故 남정욱 집사님은 필자와 같은 교회 성도로
1927 8월 3일(음) 부산에서 출생하여 일본에서
수학하였으며 1947년 9월 규수 안차임과 결혼.
한 때 국가공무원으로 봉직하였고 부산과
제주에서 목재상과 밀감농장을 운영한바 있음.
1989년에 미국 오레곤 주로 이민와서.
1990년에 침례를 받고
2001년 온누리교회에 출석하였으며
2년간 암과 투병하는 동안 영생의 확신을 갖고
2004년 7월 5일 아침 10:12분에 소천되심.
천국환송예배는 7월 9일(금) 오후 1시
Finley-Sunset Hills M0rtuary장례식장에서
거행되며, 미망인 남(안)차임 권사님과
슬하에 2남 2녀 8손을 두심.
-故 남정욱 집사님을 기리며
인간이 죽는 것은
피치 못할 정한 이치
이 세상 칠십 칠년
한결같이 사시다가
마침내
하나님 품안에
빨려들듯 안기셨네
이태 째 투병생활
신앙으로 버텨내고
영생의 확신 속에
주님 손을 잡으셨네
당당한
천국시민으로
찬송하며 춤추시리
아끼신 조강지처
뒤에 오라 이르시고
끼치신 자녀손에
믿음유산 남기셨네
부활의
즐거운 그 날에
기쁨으로 만나뵈리
<2004. 7. 9>
*故 남정욱 집사님은 필자와 같은 교회 성도로
1927 8월 3일(음) 부산에서 출생하여 일본에서
수학하였으며 1947년 9월 규수 안차임과 결혼.
한 때 국가공무원으로 봉직하였고 부산과
제주에서 목재상과 밀감농장을 운영한바 있음.
1989년에 미국 오레곤 주로 이민와서.
1990년에 침례를 받고
2001년 온누리교회에 출석하였으며
2년간 암과 투병하는 동안 영생의 확신을 갖고
2004년 7월 5일 아침 10:12분에 소천되심.
천국환송예배는 7월 9일(금) 오후 1시
Finley-Sunset Hills M0rtuary장례식장에서
거행되며, 미망인 남(안)차임 권사님과
슬하에 2남 2녀 8손을 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