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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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클래식 Best 10

2007.08.20 04:43

오연희 조회 수:1492 추천:197

"여기를 크릭하세요" 음악여행 1) 교향곡 & 협주곡 비발디: <사계> 중 제 2곡 여름 중에서 (교향곡 & 협주곡 장르 1위) (concerto for violin "La quattro Stagione"- "L'estate" op.8-Ⅲ.presto) / 바이올린 Anne-saphie Mutter 한 여름의 서정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여름의 각 악장에서 중요한 리듬만을 묶어 들려드립니다. 2) 실내악 슈베르트 : 피아노 5중주 "송어" 4악장 작품 667 A장조 (실내악 장르 1위) (Quintet for Piano in A Major D.667 'trout' 4mvmnt) 피아노 Daniel Barenboim/첼로 Jacqueline Du Pre 바이올린 Pinchas Zuckerman 이 곡은 가곡 '송어'의 멜로디를 테마로 하여 변주곡을 쓴 것으로 슈베르트가 실제로 북부 오스트리아 지방으로 여행을 떠났을 때, 물 속에서 송어가 뛰노는 광경을 보고 작곡한 작품입니다. 3) 성악곡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성악곡 장르7위) (“L’elisir d’amore”- Una furtiva la-grirma ) 테너 Luciano Pavarotti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희극적인 면에서 솜씨를 발휘한 작품입니다. 주인공 네모리노가 마을 아가씨 아디나에게서 진정한 사랑의 모습을 발견하고 부르는 아리라, '남 몰래 흘리는 눈물'을 파바로티의 음성으로 들려드립니다. 4) 성악곡 헨델 : 울게 하소서 (성악곡 장르 1위) (Lascia ch'io pianga)/소프라노 신영옥 신이 주신 최상의 악기 -성악 부분에서 1위에 오른 곡.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를 맑고 청아한 음색의 소프라노 신영옥이 들려줍니다. 5) 독주곡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G장조 작품 1007 중 1곡 프렐류드,2곡알망드,3곡 쿠랑트,4곡 사라방드 (독주곡 장르 1위) (Suites for Violoncello solo No.1 in G Major BWV.1007 中ⅠPrelude,ⅡAllemande,ⅢCourante,ⅣSarabande) 첼로 YO YO MA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첼리스트들의 성서로 통하는 곡으로 G장조로 이루어진 1번 곡이 유명합니다. 자유롭고 즉흥적인 프렐류드로 시작하여서, 장중한 독일 풍의 춤곡 알망드, 프랑스의 옛 춤곡 형식의 쿠랑트, 느리고 장중한 스페인의 춤곡으로 이루어진 사라방드까지... 잘 짜여진 리듬으로 모음곡의 정수를 모여주는 작품입니다. 6) 관현악곡 멘델스존 : '한 여름 밤의 꿈' 서곡 (관현악곡 장르 6위) (Overture to "A Midsummer Night's Dream" op.21) Gewandhaus orchestra Leipzig / 지휘 Kurt Masur 멘델스존이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 밤의 꿈'을 숙독하고 그 환상적이며 괴이한 시적 여운에 감흥을 느끼고 작곡한 '한 여름 밤의 꿈' 서곡을 라이프찌히 게반트 하우스 오케스트라가 연주합니다. 7) 연주자 사라사테: 카르멘 환상곡 (Carmen Fantasy op.25) 바이올린 장영주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 Placido domingo 연주자 분야 1위에 오른 아티스트는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입니다.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에서 스페인 풍의 멜로디를 뽑아 바이올린 독주용으로 만든 화려한 작품, '카르멘 환상곡'을 그녀의 멋진 연주로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