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8 15:57
아름다운 꽃처럼
만남도 그러하듯이
그저 사랑 했기에
그저 아름 다웠기 에
갈등과 고통을 함께했을
자신만을 바라보는
하나의꽃으로
수많은 별중에
가슴으로 찾아드는
찬란함이라 생각합니다
잊을 수가 없었는데
아마도 잊을려나 봐요
바람이
찬란한 여운을 걷어가기전에
미소라도 남기게
2017.11.20 11:51
2017.11.20 12:41
안녕하세요 난그 싯귀 가 넘 좋아 내 프로필로 삼고있어요
비워두는 텅빈 가슴보다 뭔가 돌석을 품는 아픔이라도 있는게 ^-^
2017.11.21 20:49
꽃이진다고 그대를 잊은적이없네 ! 라는 이글귀는 2012년 날아라몽상이여 시집 출판 이전에 페이스북 가입 내 프로필 " 제목이였는데 이제목으로 정호승 시인의 세월호 팽목항 제목으로 시가 발표 됬는데 그이전에 니아니스트 "김광현은 2014년1월1월17일 이제목으로 노래로 이미 발표됬습니다 .이글귀가 많이들 프로필 된것같습니다 ..참조은것이지요 이미 어떤사유인지모르나 아직도 담고있는 연인을 생각 하는거 ㅎㅎ"난 아직 도 그대는 내사랑 " 노래말 같은 .
2017.11.23 12:34
2017.11.25 18:51
실 핏줄이 흐르는한 사랑 하세요 !
누가 내맘속에 점 하나를 핀센트로
집어낼 수 있을까요 ?
잠에 서 꾸는 꿈을 왈가 왈부 할까요.
2017.12.28 03:05
꽃은 한마리 벌을 위해 꽃을 피우지 않늗다는 나훈아 가 노래를 불렀는 데
생각컨데 예전에 나를 생각 해 보니
꿀벌이 꽃에 끌리어가는것은 아름다움과 상관없이
꿀의 향기를 쫒을 뿐이었다.생각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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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시에서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정호성 시인의 시 한구절이 언뜻 생각나네요.^^
평안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