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0 11:43
오연희 홈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이 있길래 나누려구요.
'나는 그대가 맞는데 그댄 내가 아니라기에"
살아가면서 이런 경험 누구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얻는 유익이 결코 적지 않음을 알기에...
웃을 수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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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대가 맞는데 그댄 내가 아니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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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로 거울을 보면 '타인'이 있지요. '내 속의 타인'이 되고, 그가 보는 나는 '그대 속의 타인'이기도 하더군요. 제 소설 제목이기도 합니다만, 누군가가 공감하는 사람이 또 있었군요. 곰곰 생각하면 슬퍼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