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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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방방거리는 나날..

2003.12.13 05:14

오연희 조회 수:40 추천:5

제가 요즘 연일 안좋은 일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지요.
그런데 또하나의 기가막힌 일은 남편이 프리웨이를
드라이브하는중 웬 개 한마리가 갑자기 차앞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개를 피할려하다가는 큰 사고가 날 것 같아 그대로 직진!
개가 와서 들이박았답니다.
앞뒤바퀴가 물컹물컹하는 순간을 다 보내고 내려서
차를 보니 차앞 범퍼가 푹 들어가서 바꿔야할 정도랍니다.

이럴 때 큰 돈이 아니면 우리가 그냥 돈을 내고 수리를
해야할지 아니면 보험으로 처리하는 것이 낳을는지..
아시는분 있으신지요?

원참...개까지 한몫 할줄이야..
휴!!^
요즘 악몽의 연속입니다.

그런데...
사실은...저만 방방거리구요..
오늘도 남편은 유유히~~ 골프장으로 사라졌답니다.흐흑~~


구박덩어리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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