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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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Re..뒤뚱거리며..

2003.12.16 04:10

오연희 조회 수:29 추천:4

백선영선생님께서 자작하신 애칭인가요?
휴~~ 저도 이젠 애칭장사 그두어야 될까봐요.
이렇게 알아서 척척 이뿐이름 지으시니..
후후~~한사람 지맘데로 몇개씩 지어주곤 생색은...쯔^^

타향에서 만난 고향사람 그참 반갑더라구요.
하긴 웬수 외나무 다리도 있긴 하지만...호호^^
새해엔 좋은 인연만 만들어지는 해이기를 우리모두
기원해야겠지요.

한해를 보내면서 돌아보니 저에겐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때로 아픈일도 있었지만..
많은 휼륭한 문인들을 만나게 된 감사한 해였어요.
부족한 희야가 이리저리 뒤뚱거리며
걸어왔지만..
모두들(희야 사랑 안하신 분은앞으로...기대하겠음..ㅎㅎㅎ)
사랑해 주심에 감사하지요.
쨩아!!
앞으로도 많이 이쁘해줘용~~~

개봉박두!! 속편!!
기대하시라~
고대하시라~ 쟈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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