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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4 23:21
뜰기 조회 수:37 추천:5
잃어버린 계곡 그리웠던 추억의 계곡 두발 담아 보며 떨어지는 물소리 향수 되어 돌을 주워 던져보니 미소짓는 모습이 물보라 속에 아른거려 하얀 손수건으로 예쁜 자리 그 자리에 다시 펴 넣고 눈을 감아 본다 나뭇잎 따기 좋아하던 그녀 동그란 잎 하나 입맞춤 편지 쓰고 둥실둥실 띄워 보내면 잃어버린 모습 하얀 물소리 따라 찾아오고 입맞춤하던 그녀 미소짓던 착각이 환상 속에 젖어든다 -----2003년 여름 댓글 0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파일 업로드 중... (0%) 0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홈페이지 댓글 등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새홈을 열며 [13] 오연희 2005.01.22 8437 867 Re..뒤뚱거리며.. 오연희 2003.12.16 29 866 쪽집게 쨩아 2003.12.15 41 865 Re..머리납뿐 녀자가.. 오연희 2003.12.15 28 864 미로 찾기 나드리 2003.12.15 42 863 Re..퇴고라 하심은? 오연희 2003.12.17 32 862 Re..어제 퇴고좀 했습니다. 뜰기 2003.12.16 27 861 Re..그럼요... 김진학 2003.12.16 24 860 Re..이상하네요. 오연희 2003.12.15 32 » 잃어버린 계곡 뜰기 2003.12.14 37 858 Re..잊혀진 그시절 오연희 2003.12.14 38 857 눈이 내린다 김진학 2003.12.13 43 856 Re.아무래도 진학이행~님먼저~ 뜰기 2003.12.16 26 855 Re..ㅋㅋㅋ 오연희 2003.12.15 26 854 Re..ㅎㅎㅎㅎ 김진학 2003.12.15 46 853 Re..에구...안됐어라~~ 오연희 2003.12.15 27 852 Re..삐친게 아닐까요? 뜰기 2003.12.14 39 851 Re..삐친게 아닐까요? 연희 2003.12.14 40 850 Re.. ^^* 김진학 2003.12.13 47 849 방방거리는 나날.. 오연희 2003.12.13 40 848 Re..불쌍한 인생.. 연희 2003.12.1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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