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소리
2009.08.09 08:59
팔월의 폭염을 알려주듯 매미소리가 거리마다 자지러집니다. 3일을 울기 위해 7년을 땅속에 있는 그의 인내를 생각하다가 하루 하루를 조급해 하는 나를 책망하기도 합니다. 바다에 갔다가 바다에 발만 담그다 돌아온 푸르고 싱그러운 자연의 아름다움앞에 늘 우리는 아주 조그만해 질 수 밖에 없는... 그래서 자연속으로 들어갑니다. 방문 감사드리오며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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