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경일
2015.07.06 08:37
첫번째로, 3.1절 입니다.
출처 두산백과~
3.1절에 대해서는 말 하지 않아도 잘 아시겠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한 일이지요.
독립 선언서를 발표하였고, 평화적 시위를 통해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렸다고 합니다!
물론, 각지에서 대한 독립만세를 외치며 거리를 다니다가 많은 사람들이 일본 경찰들에게 체포, 구금되어 고통을 받은 날이기도 하지요..
이러한 우리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영원히 기념하기 위해서 정부가 1949년에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 공포하여 이 날을 국경일로 정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제헌절입니다.
출처 학생백과~
1948년 7월 17일에 우리나라,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되었습니다. 헌법은 나라를 다스리는것에 기본이 되는 법률이지요.
1948년에 총선거를 실시해 국회의원을 선출,선출된 국회의원들이 모여서 헌법을 만들어 공포했습니다. 이것은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자주독립국가임을 대내외적으로 선언하는것과 같기에 대한민국이 민주국가임을 전 세계에 공포한 의미있는날이라고 하고, 국경일로 정해서 기념하는것이라고 하네요~
세번째로, 광복절입니다.
출처 한족문화대백과
다들 아시다시피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났고 우리나라는 독립을 맞이하게 되었지요!
우연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194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고 합니다.
정부는 일제의 강점으로부터 벗어나고 정부가 수립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49년 10월 1일에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매년 8월 15일을 광복절이라 하고 국경일로 지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광복'이란 '빛을 되찾다'는 뜻으로서 잃었던 국권의 회복을 의미를 지니고 있답니다~
네번째, 바로 오늘. 개천절입니다.
개천절은 우리나라 건국을 경축하는 날로 하늘에 감사하는 우리나라의 고유의 전통적인 명절이라고 합니다.
옛날부터 제천행사를 통하여 거행됐는데요! 학교에서 배운 고구려의 동맹, 부여의 영고 등이 있답니다~
그리고- 10월을 상달이라고 불렀다는데.. 경건한 마음으로 제천행사를 행하게 되는 10월을 가장 귀하게 여겼고, 3일의 3의 숫자를 길수로 여겨 왔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개천절이라 이름붙여지고 불리게 된 시작은 대종교에서 비롯됬다고 합고요~
개천절은 원래 음력 10월 3일이므로 대한민국 수립 후까지도 음력으로 지켜왔는데, 1949년 10월 1일에 공포된 '국경일에 관한 법률' 에 의거하여, 음력 10월 3일을 양력 10월 3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개천절 관련 행사로는 강화도마니산축제가 있더군요!
자세한건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http://www.ganghwa.incheon.kr/open_content/festival/foundation/introduce.jsp
마지막으로 한글날입니다.
출처 두산백과~
한글날또한 다들 잘 아시겠지요?
훈민정음. 즉! 한글을 창제해서 펴낸 것을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이지요~
1926년에 음력 9월 29일에 조선어연구회가 ‘가갸날’ 로 지정한 것이 현재의 한글날의 시초이며 1928년 ‘한글날’로 개칭되었습니다-
'훈민정음' 은 국보 제7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1997년 10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되었지요!
훈민정음은 세종대왕 25년 곧 서기 1443년에 완성하여 3년 동안의 시험 기간을 거쳐 세종 28년인 1446년에 반포되었지요.
그러니까, 한글날은 올해로 568돌이되는것입니다~
그런데, 한글날을 치니까 재미있는것들이 있더군요? 예를 들자면 한글 언해본같은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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