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전과 자전 /펌글/박영숙영

2020.12.13 16:37

박영숙영 조회 수:41

공전과 자전

아무리 친밀한 사람이어도
드러내기 싫고 침범당하기 싫은 부분은
분명히 존재한다. 지구와 달과 태양도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긴 시간 동안 한결같이 공전과
자전 거리를 유지하며 돌고 있다. 그 거리를
유지하는 일은 오랜 시간을 함께하기 위한
그들만의 규칙이었을 것이다. 하물며
길어봐야 백 년도 채 함께하지 못하는
인간의 사랑은 어떨까.
- 김혜령의불안이라는 위안중에서 -

* 일정한 거리, 일정한 속도, 일정한 반복.
이것이 지구 공전과 자전의 우주적 법칙입니다.
그 한결같음이 하나라도 흔들리면 재앙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도 자전과 공전이 있습니다.
일정한 거리가 유지돼야 합니다. 과도한
간섭과 충고는 관계에 금이 가고 오래가기 어렵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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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을 받기까지 기도하기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 조지 뮬러

Never give up praying until the answer comes.

- George Muller

 

데살로니가전서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Pray continually)"

'응답될 때까지 기도를 포기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어떤 지체를 위한 기도를 시작했으면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그 지체의 영, , 몸의 필요를 돌아보며 날마다 주님께 아뢰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지체가 있다면 믿고 구원받을 때까지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합니다.

 

가장 강력한 기도는 '간절한 기도'입니다. '응답될 때까지의 기도'입니다. 우리는 그때를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래서 될 때까지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고, 성경을 전하자.

Read the Bible & Share the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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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경영이야기]모든 것이 잘 풀릴 때가 가장 위험한 때이다

우리가 큰 돈을 잃은 것은 우리에게 생긴 최고의 일이었어요.

기업이 가장 위험한 순간은 모든 것이 잘 풀리고

우리가 완벽하다는 허상을 키워갈 때입니다.

가장 장래성 있는 순간은 우리가 막 실패했을 때고요.

- 쿠스 베커, 내스퍼스 CEO

촌철활인 ?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살린다!

도덕경에 화복의 복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인 것 같지만 그 안에 복()이 기대어 있고,

인 것 같지만 그 안에 가 잠복되어 있으니

그 끝을 누가 알 수 있겠는가? 하는 내용입니다.

모든 일이 잘 풀려갈 때, 내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자신감이 들 때, 그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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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길이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걷다 보면

어느 길이든 행복하지 않은 길은 없습니다.

- 조지 E. 베일런트

 

어떻게 생각하는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일상입니다. 하나만 바꿔도 여럿의 결과가 바뀌어서 더 좋은 결과로 나타납니다. 단박에 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과 태도와 실천에 따라 달라지는 것들. 꾸준히 생각을 바꾸고 연구하고 실천하는 방식이 삶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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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위 얼굴

나다니엘 호손의 단편 소설 큰 바위 얼굴

위대한 사람을 기다리는 어니스트의 이야기입니다.

어니스트는 언젠가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위대한 사람이

마을에 나타날 거라는 이야기를 믿었습니다.

유명한 사람들이 하나, 둘 마을에 나타났지만

돈과 명예와 권력을 좇는 이들은 큰 바위 얼굴을 닮지 않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어니스트는 노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훌륭한 성품으로 마을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습니다.

어니스트에게 가르침을 받은 한 사람이 그를 보고 외쳤습니다.

보세요. 큰 바위 얼굴과 똑같습니다.”

그러나 어니스트는 고개를 저으며 자신은 닮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유명한 사람들이 세상을 이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세상을 구하는 평범한 이웃들이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아픈 사람을 돌보며

위기의 순간에 뛰어드는 영웅들의 희생이 있습니다.

 

얼굴은 다르지만, 마음은 모두 닮았습니다.

자신은 평범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영웅의 모습은 감출 수 없습니다.

류중현 / 사랑의 편지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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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 바이러스 보유자, 6개월마다 꼭!

 

세월이 쏜살같다는 것, 빛처럼 빠르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2007년 오늘 모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가 세상을 떠난 것을 슬퍼한 게 엊그제 같은데.

 

로스트로포비치(슬라바)20세기 최고의 첼리스트이면서 행동하는 양심이었지요. 그는 1968년 런던에서 소련국립교향악단과 드보르작의 곡을 연주할 때 소련의 체코슬로바키아 침공 사실 때문에 눈물을 흘린 일화로 유명합니다.

 

슬라바는 1970년대 반체제 소설가 솔제니친을 돕다가 소련 정부로부터 국적을 박탈당하자 평생 무국적으로 삽니다. 1980년 파리에선, 평화운동을 펼치다 유배된 핵물리학자 사하로프 박사를 지지하는 연주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던 현장에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연주해 역사를 장식했습니다. 91년 소련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고르바초프를 연금했을 때 옐친이 이끄는 반 쿠데타 세력에 합류, 탱크가 포위한 의사당에서 평화의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그는 우리나라와도 연관이 있어 19805·17 군부쿠데타와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나자 예정된 연주회를 취소했습니다. 1994년 자신의 이름을 건 콩쿠르에서 11세의 나이로 우승한 신동 장한나(현 노르웨이 트론헤임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의 스승으로도 유명하지요. 그는 애제자에게 음악 안하는 친구와 놀면서 어린 시절을 즐기라고 조언하고, 주위에는 이 아이를 혹사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슬라바는 B형 간염 환자이면서,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 애쓴 음악가였습니다. 1991년 자신과 아내의 이름을 딴 비쉬네프스카야-로스트로포비치 재단을 설립, 옛 소련 어린이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해 애썼습니다. 2002년 조국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한 병원을 방문, B형 간염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11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13년 전 오늘 슬라바의 대변인은 20세기 최고의 첼리스트가 지난해 말부터 간질환 치료를 받았으며, 모스크바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습니다. 일부에서는 대장암으로 숨졌다고 기록돼 있는데, 간암이 복막까지 전이됐을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이 술이 간암의 가장 주요인으로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간염 바이러스가 절대적 원인입니다. 간염은 혈액으로만 전염되므로, 코로나19처럼 감염을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바이러스 보유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 환자와 구별해야 하겠지만, 보유자는 언제 증세가 나타날지 모른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가 환자이면서 환자가 아닌 이유입니다.

 

바이러스 보유자가 술, 담배를 가까이하면 암이 발병될 위험이 커지는 것은 분명합니다. 술 담배와 상관없이 암이 발병될 수 있기 때문에 증세가 없어도 6개월마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아마 슬라바는 조국의 국적을 박탈당했을 때, 세계인의 시민권을 얻은 것과 마찬가지로 육신을 버림으로써 영면을 얻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생때같은 아이나 젊은이가 간질환의 희생자가 되지 않기를 기원하고 있을 겁니다. 그것이 슬라바 부부가 재단을 만든 뜻이지 않을까요?

 

오늘의 음악

오늘은 로스트로포비치의 음악을 듣지 않을 수 없겠지요?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가 지휘하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B단조 작품번호 107번 준비했습니다. 소련이 체코를 침공했을 때 런던에서 눈물 흘리며 연주한 곡이죠? 드보르작은 체코의 국민 음악가이고요. 같은 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생상의 첼로 협주곡 1번 이어집니다.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B단조 - 슬라바 [듣기]

생상 첼로 협주곡 A단조 - 슬라바 [듣기]

 

() 코리아메디케어 (admi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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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

평생을 아픈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어떤 의사 선생님이 많은 사람들의 슬픔 속에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의사 선생님은 인품도 훌륭했지만 엄청난 의술로 사람들의 병을 치료했던 명의였기에 사람들의 안타까움은 더 컸습니다.

 

그런데 남은 사람들이 그 명의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무병장수의 비결'이라는 제목의 봉인된 책 한 권을 발견했습니다. 사람들은 유명한 명의로 알려진 의사가 남긴 그 책 한 권에 높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없던 의사의 책 소유권을 두고서 서로 다투었습니다.

 

결국 그 책을 경매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한 부자가 엄청난 거금을 지불하고 그 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책을 낙찰받은 부자는 봉인된 책을 조심스레 뜯고 두근거리는 가슴을 억누르며 책장을 넘겼습니다.

 

그 책의 대부분은 백지였습니다.

그런데 가장 마지막 페이지에 커다란 글씨로 세 문장의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머리는 차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라.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말고 항상 마음을 편안하게 하라.

그러면 모든 의사를 비웃게 될 것이다.'

 

어찌 된 영문인지 많은 사람들은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사항을 꾸준히 지키는 것에 매우 힘들어하고 어려워합니다.

'술을 줄이고 흡연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하며,

규칙적인 식사와 음식은 골고루 섭취하되 과식은 하지 말고,

매일 가벼운 운동을 하세요.'

 

대부분의 의사가 환자에게 약을 처방하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말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건강 상식을 지키는 것이 무병장수의 원칙입니다.

 

# 오늘의 명언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의사는

식이요법, 안정, 명랑이라는 의사이다.

조나단 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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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다

 

어느 날 기독교 라디오에서 성도들의 고민을 상담하는 프로그램을 듣는데, 목사님이 보세요. 어떤 종교의 사람들은 인생의 목적을 모르니 평생 벽만 보고 앉아 있다가 죽어 지옥에 가잖아요?” 라는 말을 듣는 순간 정신이 아득 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목사님은 어떤 종교의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그들을 무례하고 무리하게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산행을 하면서 절 마당을 지나가는데 흰 고무신(백신)이 댓돌에 가지런히 놓여 있는 것을 보면 왠지 경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 안에서 종이 한 장 차이로 이 세상과 저세상을 나누어 놓고 앉아있는 스님은 지금 무아(無我)에 들어갔을까? 아니면 분심(分心)에 시달리면서 괴로워하고 있을까? 목사도 신부도 코로나에 걸리는데 스님은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죠. ‘백신이 있어서ㅎㅎ(휘잉~)

스님들은 평생 벽을 보며 수행(修行)을 하면서 삽니다. 일정한 규범에 바탕을 둔 엄격한 단련 없이는 종교인이 도달해야 할 고도의 인격완성을 이룰 수 없죠. 그런 면에서 기독교 수도자들은 지금 어떤 수행을 어떻게 하면서 고도의 인격 완성을 하는 중인지요? 기독교에도 수행이 있습니다. 과거 사막 교부들의 수행은 스님들보다 훨씬 더 혹독했었습니다. 수행을 잃어버린 기독교는 지금 너무 작고 좁고 협소하면서 게을러졌습니다.

기독교는 예수님을 믿습니다.”라고 고백만 하면 구원을 받았다고 하면서 다 된 것으로 착각하는데, 아닙니다. 그것은 기독교의 문고리에 불과 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 안들 들여다보면 그 세계는 너무나도 광활하고 넓습니다. 우리는 지금 지도자들부터 문고리만 잡고 흔들면서 다 된 줄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최용우 [햇볕같은이야기6641] 20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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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나려면 柳溪 끄싱개

꽃씨 속에 숨어 있는 꽃을 보려면

고요히 눈이 녹기를 기다려라.

꽃씨 속에 숨어 있는 잎을 보려면

흙의 가슴이 따뜻해지기를 기다려다.

꽃씨 속에 숨어 있는 어머니를 만나려면

들에 나가 먼저 봄이 되어라.

꽃씨 속에 숨어 있는 꽃을 보려면

평생 버리지 않았던 칼을 버려라.

(정호승, '꽃을 보려면' 중에서)

 

바쁘게 잎만 보고 살다보니 보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반면에 목표를 향해 미친 듯이 달려가아만 보이는 것들도 있습니다. 때로는 가끔 마음을 비우고 기다려야만 우리 눈에 보이는 것들이 있고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님들이여!

조용한 가운데 마음을 다스려 보십시오.

우리의 삶의 모든 현장 속에 은밀히 숨어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뵐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님을 보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나를 위해 일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행복함 속에

매일 만나 뵙게되면 좋겠습니다.

우리 주님의 간절한 마음으로 품에 안을 때

주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5)(2020-04-24)

[출처] 공전과 자전 |작성자 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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