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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1 16:05
최재환 조회 수:269 추천:8
들꽃이야기 나를 사랑하는 자 있거던 모두 나서거라 달무리 아래서는 햇빛처럼 반짝이는 지혜와 그래서 더욱 외로운 우리네 후진 이름. 한마디 작별인사도 없이 떠나는 산문<山門>의 어느 석양처럼 기러기 한 마리 밤을 건너온 들녘에 나는 언제까지 혼자이어야 하는가. 시 최재환 제 6 시집 "이승기행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