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2004.08.02 05:15

박경숙 조회 수:579 추천:27




 긴 머리를 자르기 전 촬영.
싹둑 자른 내 머리를 보고 큰언니가 울었다.
내 머리를 땋아주는 것은 언제나 언니의 일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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