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태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0
전체:
17,120

이달의 작가

추모제

2011.11.23 21:24

이상태 조회 수:565 추천:169

기 린다는것 남의 죽움이 영광 스러울게 무언가 설사 죽어 끝까지 슬퍼 할거도 무어냐 오고 가는것 예정된 진행인줄 누가 알았겠는가 일찍이거나 늦게나 오고 가는것 기정된 사실인데 슬퍼 우는것도 너 때문 만도 아니고 어쩜 눈물이 웃음보다 가벼움이 아니기 때문이 아니 겠는가 바램이 쇳덩이 처럼 무겁고 실망이 구름처럼 가벼움 때문만도 아닐진대 기리고 생각한다는것은 너의 욕심이 부족함 일 수 있고 동반한 부려움이 남의 영광에 편승하기 위함 이기도 아니 겠는가 생각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 한마디 만이 라도 이상태 2014.01.05 274
91 송년의랩소디 이상태 2013.12.30 252
90 밤 바다 이상태 2011.10.26 465
89 갯벌의 눈 이상태 2011.10.12 452
88 군밤 이상태 2011.10.12 441
87 가을 동화 이상태 2011.10.09 484
86 빗소리 야 이상태 2012.05.15 368
85 친구야 이상태 2011.09.29 489
» 추모제 이상태 2011.11.23 565
83 불놀이야 이상태 2011.09.23 457
82 모국 방문의 날들 이상태 2011.09.17 471
81 설악산의 가을 이상태 2011.09.15 868
80 모듬회 이상태 2011.09.13 442
79 크리스마스의 유행가 이상태 2013.12.26 337
78 일 없는날 의 자유 이상태 2012.06.08 677
77 나의 멜로디 이상태 2012.05.19 415
76 바하마 사막의풍차 이상태 2014.01.18 371
75 누구나 도 나같은 때가 이상태 2014.08.18 172
74 내가 하는 사랑에 솔직함은 이상태 2011.08.09 514
73 물속의 사막을 걷는 이상태 2011.06.25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