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태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0
전체:
17,120

이달의 작가

밤 바다

2011.10.26 23:22

이상태 조회 수:465 추천:133

밤 바다는 사랑의 쓰디쓴 슬픔처럼 푸르고 푸른 짙은 모가지 솟구첬다 형체없이 부서져 하얗게 쓰러진들 어떠리 깨어진들 어떠리 맴몸 뼈조차 안가진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것을 깨어 있어도 소용 없는 것들을 위해 어둠에 묶인 어둠들에 나를 묶어놓고 먼저 잠이드는 밤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 한마디 만이 라도 이상태 2014.01.05 274
91 송년의랩소디 이상태 2013.12.30 252
» 밤 바다 이상태 2011.10.26 465
89 갯벌의 눈 이상태 2011.10.12 452
88 군밤 이상태 2011.10.12 441
87 가을 동화 이상태 2011.10.09 484
86 빗소리 야 이상태 2012.05.15 368
85 친구야 이상태 2011.09.29 489
84 추모제 이상태 2011.11.23 565
83 불놀이야 이상태 2011.09.23 457
82 모국 방문의 날들 이상태 2011.09.17 471
81 설악산의 가을 이상태 2011.09.15 868
80 모듬회 이상태 2011.09.13 442
79 크리스마스의 유행가 이상태 2013.12.26 337
78 일 없는날 의 자유 이상태 2012.06.08 677
77 나의 멜로디 이상태 2012.05.19 415
76 바하마 사막의풍차 이상태 2014.01.18 371
75 누구나 도 나같은 때가 이상태 2014.08.18 172
74 내가 하는 사랑에 솔직함은 이상태 2011.08.09 514
73 물속의 사막을 걷는 이상태 2011.06.25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