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파 이기윤 서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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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인사드립니다

2005.05.21 21:50

박상준 조회 수:255 추천:30

물론 50대이구요(50) 1955년 12월25일 19시42분 음력으로는 11월5일입니다 이름은 박상준이구요 (닉네임)피노키오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이구요 지금 사는곳은 울산광역시 동구 서부동 서부아파트 이구요 방어진과 가깝습니다 가족으로는 집사람,그리고 큰딸(간호장교)소위 그리고 아들(육군)상병.... ***지금은 신혼중**** 음악을 좋아하고 문학을 사랑하며 박인환님의 목마와 숙녀를 일고 또 읽고 시집 표지가 다떨어질정도...고등학교 시절 국어선생이님이 선물로주신것 30년 정도되었네요^^^^* 중학교 3학년때에 음악 선생님을 몰래 짝사랑을 해서 남몰래 애태우던 기억도.... 고등학교 졸업반시절 아르바이트로 조그마한 찻집에서 DJ노릇 조금하구요 MBC 예쁜 엽서 공모전에서 2등한적도 있답니다 DJ 박원웅님 그리고 김기덕님의 목소리에 매료되어 정동 MBC 정문에서 방송끝나고 나오시길 기다리던 시절도있었습니다... 취미는 등산,독서,영화감상,음악감상,사진촬영이구요 감명깊게 본 영화는 버티칼 리미트(산악영화) 집사람,큰딸과 같이보면서 눈물 찔끔..... 그리고 김성동님의 만다라,81년 소설문학 월간지의 연재소설 표성흠님의 토우(土禹)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소설문학 월간지는 창간호부터 사서 보았지요 학창시절의 추억....많았지요 예쁜 엽서 공모 2등 상품이 조그마한 라디오(SONY) 였는데 그 상품을 받고 좋아서 버스도 타지않고 정동에서 광화문을 지나 청량리까지 걸어오던 추억 나의 기쁨을 같이할려는지 함박눈이 펑펑!! 그리고 라디오보다 건전지가 더큰.... 밤을 잊은 그대에게,밤의 프렛트홈, 음악을 들으면서 잠이듭니다 꿈결에서 들리는것같은 감미로운 음악..... 그리고 끈끈한 목소리의 소유자 김세원님 밤새워 함박눈이 사근 사근내립니다 가난했지만 아름답던 시절 그때가 그립습니다 님들도 기억이나시죠....우리들의 시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