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에서 온 편지

2007.10.07 18:55

뿌리깊은나무 조회 수:104 추천:1

너무 어처구니없는 촌극은 막을 내려야 한다.

세월이 인제 국경이 없어지는 글로벌 시대, 디지털경제시대가 왔다.
그러나 언어와 문자는 말 그대로 국가적 ,민족적자원이다.
한개 민족은 그의 무형재산인 언어와 유형재산인 문자를 가지고 그의 력사적 민족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어리석은 당국자들, 정책결정자들한테 한번 이 말씀만은 꼭 드려야겠다.
대륙동녘반도와 맞붙어 있는 중국 동북의 200만 동포가 이 변방의 땅에서 근200년간을 지켜온 우리 말과 글이 분단의 아픔속에서 응어리를 안고서 지금은 한국어냐—조선어냐의 시비에 말려 이름자도 바로 정하지 못하는 부끄러운 상태이다.
필자는 이런 문제의 해결을 위해 15년간 남, 북을 수십번씩 오가면서 교류, 협력, 통일을 위해 동조자들과 조용한 노력을 경주하여 왔다.
2001년에는 국제기구에 정보교환용분야에서는 우리 말과 글을 정음(Jeongeum)으로 지칭하자고 남과 북, 중국동포들이 참여한 국제학술대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시킨바가 있고 정보통신기술 국제표준용어사전까지 남, 북, 중국학자들이 함께 5, 6년 거쳐 출판한 적이 있다.
중국은 56개민족을 가진 다민족 국가이다. 조선족이란 민족의 표준은 무엇인가?
우선 혈통을 반도혈통으로 보야야겠지만 대개는 정착 반경내의 구사하는 언어문자를 가지고 민족을 갈라본다.
한족이나 타민족과는 조선족은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사용하는 언어문자가 다르다.
조선어는 교착어이고 한어는 고립어다. 다음 우리말과 문자는 過境언어문자요, 접경문자요, 다국적 법정 문자이다. 중국에서도 당당한 유효 법정 언어문자이다. 그곳이 바로 연변조선족 자치주이다.
13차에 걸쳐 진행한 남과 북의 중국과 해외동포학자들이 함께 진행한 국제학술 대회의 소집자, 집행 대회장으로서 통역이 필요없이 행사들을 타 민족학자들이 어리뻥벙할 정도로 얼음판에 박 밀듯이 깔끔히 일사천리로 진행하여 중국당국자들의 찬사까지도 받었다.
연변의 200만 동포사회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자치민족 정부를 55년채 지켜 자치제를 하고있고 우리의 애들은 당당하게 30년째 우리 말과 글로 중국에서 대학 입시까지 보는 현실이다. 자체의 신문, 방송, 텔레비, 잡지, 신문사, 가무단,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모두가 없는게 없다. 오히려 외래어가 범람한 한국보다 우리말과 글은 여기가 더 규범화되여있다.
그런데 당국에서는 21세기 신화 같은 방문취업제 한국어능력시험제라는 화투판을 내번져 동포사회에 새로운 대사기극같은 村劇을 각본처럼 중국의 어느급의 당국자인지 몰라도 짜고들어 비굴하게 만들어 내였다.
세종할배가 알면 대노할 일이고 주시경, 최현배선생이 알았으면 큰일 날것이다.
신강의 위글어 능력시험이나, 장족의 藏어, 몽곡족의 몽골어시험을 심양나 대련가서 칠때는 아직도 몇 백년후로 보아야겠지만 그것도 역시 환상이요 광대놀음인 셈이다.
경기도 한지역에 무슨 영어마을 같은걸 꾸린점은 그래도 돈이 많어 그러는가하고 좀 수긍이 가는데 광복후60년동안 고스란히 우리말과 글을 구사하는 동포들한테 이게 무슨 짓거리인가?
적어도 연변 와서 우리 말 자랑과 글자랑, 술자랑은 하지 말지어다. 그럼 제주도 방언 시험을 백두산 산자락에 와서 쳐보면 어떨가.
가끔 한국텔레비를 보노라면 얼굴이 뜨거울 때가 많다.하긴 필자가 한국국어정보학회의 진용옥회장 덕분에 중국경내에 私宅에서 최초의 KBS 위성방송실험을 하였고 평양에도 집적 전하여 안장한바 있다.
헌데 그 미디어(매체)가 일부 역작용을 한다. 부부사이에도 오빠라고 부르기에 오누이가 결혼하는가 한다. (나중에 거론하고..) 체육용어해설은 지금도 반은 알어 못듣는다.
너무 외래어 新造語가 난무한다. 채팅에도 이모티콘 때문에 죽을 맛이다.
1)        우리동포들을 두 번 울리는 그따위 한국어 능력 시험제도를 당장 철수해야 한다.
왜서인가--- 이미 알고 있기에 언어 구사에는 큰 장애가 없다. 적어도 된장에 김치찌개을 먹어오던 우리동포 집산지언어교육제도를 존중할 줄 알어야 한다.
노무현 대통령 일행이 방북할 때 그러면 북한식 조선어능력시험을 보고 가신것은 아니지 않는가. 손자들이 할아버지 고향이랍시고 돈 좀 벌어 보련다고 할아버지가 시험문제를 내는 격이다.
2)        정히 동포들을 우선 방문 취업시키기 위한 요식행위라도, 그러면 장소는 당연히 동포들의 집산지인 연변에 시험장을 두어야한다. 왜서 하필 대련, 청도 북경이여야 하는가.
대국의 외교압력때문에 약소민족의 비애을 가지고 세세손손 살아온 우리 동포사회의 자유로운 왕래에 못박는 짓거리를 거두어야한다.
왜서인가--- 연변에는 우리 항일 투사들이 세운 해외 최초 우리민족대학-- 연변대학이 있고 연변 과기대등 5개 대학과 수백개 중소학교, 전문학교가 있어 師資力量 튼튼하다.
3)        연변이야 말로 분단고국의 언어문자의 통일의 완충지대이다. 이건 대단한 자원이다.
일례로 필자의 외할아버지 충청도, 외할아머님은 전라도 말씀을 구사했다. 길주명천이고향인 친가들은 함경도 룍진 방언을 지금도 구사한다.
지금도 청명절이나 추석때 시골고향에 가서는 어른들 앞에서 혀를 서너번 돌려보고 말씀 건네고 인사를 하여야한다. 되지도 않는 짝둥 서울 말투에 시골 할배들한테 톡톡히 꾸지람만 듣기 일쑤다. 지금 내 아들놈이 구사하는 말은 좀 문제가있다,동화되였다.
4)        10여년 전 한국 초청사기로 수천명의 피해자들의 피눈물 흘린 사연같은 다시 한번 동포들을 울리는 이런 일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교과서 같지도 않은 책을 팔아먹는 한국의 출판사들과 중국의 소위 자격미달의 어학원의 뒤돈거래와 非官非民의 돈벌레들의 기생터를 말끔히 청소하여야 한다.
한국어능력고시에서 한바탕 해먹으려는 사기꾼들이 지금 간판을 만들고 치장을 하고 교장이니, 주임이니하고 소외 학원모집이랍시고 불쌍한 동토의 땅의 농민동포돈주머니를 노리고 있다.
중국은 지금 변하고 있다. 그러나 돈이면 무엇이든 만들어 낸다. 한달이상 한국사회를 발칵 뒤집는 신정아씨 같은 가짜박사 사건은 아무것도 아니다. 道支事급 관료가 10명의 愛妾를 두고 있어도 언론은 조용하다. 떠들다 만다.
고관대작들의 부패의 온상이 지금 한창 그 열을 내고있다. 언론이 관권에 얽매인 사회여서 정경유착이 심해도 아직은 제도상 暴光이 어렵다
5)        우리민족의 언어문자의 자원 공동 개발 차원에서 실속있고 법적으로 납득이 가는 국제적으로 상식이 가는 일을 하기 바란다. 동북아세아 언어문자정보처리의 자원에 대한 공동개발차원에서 접근하며 풀어가야 한다.
60년대 영화관의 관람권을 十錢주고 살 때 입장권 없이 영화관 변소문우로 들어가서 보고서도 웃으면서 나온 경험이 있다. 그후 80년대 후반부터 개방식 관람권이라 하니 도무지 입석도 없어진 판이여서 표만 없으면 아예 창피해서 입장 못하였다.
문제는 동포의 우혜정책을 잘써야 한다. 동시에 연변이란 이 특정지역경제발전에 도움이 가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 밀입국이나 위장결혼이나 초청사기 같은것은 이젠 한물 간 걸로 안다.
10년전만 해도 연길의 공항은 눈물의 바다, 反韓정서 성토의 바다였지만 지금은 웃음의 바다요, 행복한 리별과 만남의 장소로서 변함에서 보다싶이 동포간의 불신의 장벽은 문화 차이의 극복으로 언녕 무너졌다. 조금은 남어있는 상처들은 있지만.
6)        물론 현재 중국내에 새로운 조선족, 한국인 집거지가 많이 생기지만 과도기이다. 아직도 연변은 우리 자랑찬 조상들이 개척한 땅이요, 우리말과 글이 優先인 법정문자를 지키는 자치州임을 당국자들은 알어야 한다.
이게 바로 정음민족, 정음자원을 가진 21세기 IT분야에서 남과 북과 더불어 새로운 정보문화의 공동체을 구상할수 있는, 반도 삼천리와 잇대여 있는 개발지역이다.
정부는 당장 이런 동포사회에 던진 한국어 능력시험이라던가 연변을 제외한 타지역에서 한국어 수능시험을 본다는 철두철미의 미비한 촌극의 각본을 회수하고 촌극의 막을 창피스럽지않게 빨리 내리우고 그 주연, 조연들은 좌천 시켜야한다.
중국의 타민족 학자들한테 실상을 알리기도 부끄러운 일이다.
OECD 선진국으로 그게 오히려 더 품위 있을것으로 본다.
중국 중문信息학회 리사,
民族語言文字信息處理 위원회 부주임,
조선어 정보학회 회장 玄 龍 雲
2007-10-05 연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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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시 우수상, 정용진 궁금이 2007.10.11 66
410 한글날 시국 선언문 뿌리깊은나무 2007.10.08 35
409 가을 수묵화(김선덕) 조옥동 2007.10.14 96
408 한국문화를 파괴하는 문화원 직원들 있다면 ? 민족 2007.10.13 40
407 10월의 시/배미순 미문이 2007.10.08 85
» 연변에서 온 편지 뿌리깊은나무 2007.10.07 104
405 도~대체 이~게 뭡니까? 휘장과 배지 뿌리깊은나무 2007.10.07 39
404 아리조나주 지름길 89번 이 상옥 2007.10.06 161
403 언론, 문인, 예술인의 가치관은 재능보다 중요하다 석류나무 2007.10.02 283
402 긴급통보★ 꼭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미문이 2007.10.02 81
401 온당치 못한 풀어쓰기 뿌리깊은나무 2007.09.30 119
400 신라문학대상 공모 요강 경주문협 2007.09.29 113
399 [공모전] 제5회 경상북도 영화시나리오 전국 공모전 경북영상위원회 2007.09.27 87
398 동성연애자 문학모임에 들어갈수 있나요? 동성애 2007.09.27 87
397 도~대체 이~게 뭡니까? "구두"가 토박이 말? 뿌리깊은나무 2007.09.26 147
396 정종 유착 해결은 ? 석류나무 2007.09.21 157
395 한.중 6인 작가 합동출판기념회 나은 2007.09.21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