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그 영솽스러운 호칭

2013.04.13 14:21

김학 조회 수:226 추천:4

어머니, 그 영광스러운 호칭
김 학



어머니는 인간의 영원한 고향이다. 아무리 과학만능 시대가 온다 하더라도 남성이 어머니라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빼앗을 수는 없다. 조물주가 여성들에게 베풀어 준 가장 큰 특혜가 있다면 그것은 어머니가 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점이리라. 여성은 태어나면서부터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은 행운아들이다.
등교시간 무렵에 이따금 여학교 앞을 지나는 수가 있다. 무거운 책가방을 들고서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꾸역꾸역 몰려드는 여학생들을 본다. 황금물결이 출렁거리는 가을걷이 직전의 풍요로운 들녘 풍경이다.
'저 여학생들 모두가 몇 년 후엔 어머니가 되겠지….'
생각하면 벅찬 기대와 더불어 묘한 불안감에 휩싸인다. 왜냐하면 저들이 훌륭한 어머니가 되는 날이면 이 나라의 장래가 밝아질 것이고, 그렇지 못하게 되는 날이면 이 나라의 장래가 어두워지리라 믿는 까닭이다.
예로부터 위대한 인물의 뒤에는 반드시 슬기로운 어머니가 있었음을 우리는 안다. 맹자나 한 석봉 같은 분들도 슬기로운 어머니의 뒷바라지가 아니었더라면 오늘날까지 그 이름을 떨칠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어찌 맹자나 한 석봉의 경우만 그렇겠는가. 한 사람의 어진 어머니는 백 사람의 교사(敎師)에 필적(匹敵)한다고 했다.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영향력이 얼마나 절대적인가를 단적으로 나타내주는 교훈이리라.
여성이라고 하여 모두가 어머니가 되는 것은 아니다. 수녀나 비구니처럼 스스로 어머니 되기를 거부하는 여성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성들은 어머니가 되기를 소망하고, 거기에서 삶의 보람을 찾는다.
자식을 낳지 못하고서는 어머니라는 영광스러운 호칭을 부여받지 못한다. '어머니!' 인간이 사용하는 단어 중에서 이보다 더 다정하고, 이보다 더 친근감을 느끼며, 이보다 더 부담 없는 언어가 또 어디 있겠는가.
자식은 어머니의 희생을 자양 삼아 자란다. 자식은 어머니의 사랑을 태양으로, 눈물을 수분으로, 꾸짖음을 거름으로 여기며 자란다. 그러니 어머니 노릇을 제대로 하기가 얼마나 어렵겠는가. 영어 단어 한 개, 수학공식 하나 더 안다고 훌륭한 어머니가 되는 것은 아니다. 용모가 아름답고, 일류학교를 나왔다고 하여 훌륭한 어머니가 되는 것도 아니다.
옛날의 어머니들은 머리를 잘라 팔아 자식을 위하는 삭발모정(削髮母情)을 간직하고 있었다. 요즘 어머니들은 어떤가, 인스턴트 모정(母情)을 쏟을 뿐이다.
옷은 양품점에서 사다 입히고, 간식은 동네 슈퍼마켓에서 사다 먹인다. 자장가나 옛이야기는 라디오나 텔레비전, 인터넷에 맡긴다. 손수 옷을 지어 입히고, 음식을 만들어 먹이며, 자신의 고운 목소리로 자장가를 불러주고,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어머니를 찾아보기 힘들다. 세상이 그만큼 편리해졌고, 생활형편이 그만큼 나아진 탓이라고 치부해버리기엔 아쉬움이 남는다.
평소에 꾸준히 공부를 한 학생이라면 시험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벼울 것이다. 어머니의 입장도 그와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세월에 밀려 어머니가 되고, 어머니가 된 다음 임기응변식으로 어머니 노릇을 하려고 해서는 안될 줄 안다. 미리미리 훌륭한 어머니가 될 수 있도록 무장을 갖춰 나가야 할 것이다.
탕아를 성자(聖子)로 탈바꿈시킨 어거스틴 어머니의 끈기, 부동산 투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맹자에게 보다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세 번이나 이사를 한 맹모(孟母)의 슬기, 자기도취에 빠진 아들을 크게 깨우쳐 준 한석봉 어머니의 기지……. 훌륭한 어머니가 되고 싶어하는 여성들이라면 늘 되새겨야 할 교훈이 아니겠는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경옥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3.09.17 6229
공지 '차덕선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2.05.21 6148
공지 김준철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 2021.03.18 47363
공지 정종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3.17 21773
공지 민유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6406
공지 박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58784
공지 ZOOM 줌 사용법 미주문협 2021.01.04 6385
공지 줌 사용법 초간단 메뉴얼 미주문협 2021.01.04 6380
공지 안규복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9.10 6499
공지 박복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6.26 6828
공지 김원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2.26 6594
공지 하정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6667
공지 안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6319
공지 '전희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9.01.09 6403
공지 김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6740
공지 신현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6578
공지 최은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6.16 6591
공지 '이신우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4.27 6394
공지 이효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14 6717
공지 이만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12.14 7203
공지 양상훈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6539
공지 라만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6494
공지 김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8.01 6562
공지 '조형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07.07 6600
공지 '조춘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7.07 6584
공지 '이일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5.08 6702
공지 '이산해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4.10 6568
공지 강화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2.24 6609
공지 최선호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11.30 7120
공지 강신용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7.21 6662
공지 정문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6.23 6637
공지 강창오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4.04 6824
공지 '이원택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6756
공지 '장선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6547
공지 '강성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6673
공지 '김영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6729
공지 '박무일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21 6721
공지 '임혜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6716
공지 '백남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6608
공지 '최익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559
공지 '오영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526
공지 '이기윤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6971
공지 '윤금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559
공지 '구자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683
공지 '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556
공지 '박정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641
공지 '박경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594
공지 '김혜령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659
공지 '조정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550
공지 '김사빈의 문학서재' 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487
공지 '배송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736
공지 '지희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571
공지 '정어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6586
공지 '권태성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6565
공지 '김동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6669
공지 '서용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6721
공지 '이상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6638
공지 '백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6604
공지 '최향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6752
공지 '김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6657
공지 '정해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6625
공지 '이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6683
공지 '안선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6588
공지 '박효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6662
공지 '장정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6569
공지 '미미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6617
공지 '최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6480
공지 '이성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6568
공지 '정찬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6558
공지 '장효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6565
공지 '손용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6625
공지 '오연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6 6821
공지 '이윤홍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6587
공지 '차신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6727
공지 '윤혜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1 6557
공지 '김명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6643
공지 '고대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6682
공지 '최상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6696
공지 '전지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6600
공지 '박봉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6779
공지 '홍인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6708
공지 '기영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0 6527
공지 '최문항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5 6587
공지 '김현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4 6521
공지 '연규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6701
공지 '홍영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23113
공지 '이용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8 6610
공지 '김태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7 6672
공지 '김수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6553
공지 '김영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6501
공지 '김희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6513
공지 '박인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6738
공지 '노기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6782
공지 '김학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6668
공지 '이용우의 문학서재'가 개설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6559
공지 '최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6624
공지 '김영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8353
공지 '조옥동, 조만연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8 7234
공지 '성민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6607
공지 '전상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6592
공지 '한길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6631
공지 '박영숙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4 6693
공지 '채영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6994
공지 '강학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6619
공지 '정국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2 6718
공지 '성영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6455
공지 '안경라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6736
공지 '고현혜(타냐고)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4 41944
공지 "김영교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5 6688
공지 "석정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4 6723
공지 "장태숙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3 6732
공지 "이월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4]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2 11023
공지 '문인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1 29169
공지 '정용진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0 6700
공지 '이주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9 6821
공지 "유봉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8 6727
1376 秀峯 明心寶鑑/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3.04.22 1654
1375 통일프로제트 공모전 2013 씽굿 2013.04.22 212
1374 2013 뉴스저작권보호 광고·표어 공모전 씽굿 2013.04.22 200
1373 제 8회 GATSBY 학생 CM 대상 씽굿 2013.04.17 276
1372 승기의 부사관 시험 합격기/김효순 김학 2013.04.17 384
» 어머니, 그 영솽스러운 호칭 김학 2013.04.13 226
1370 완산칠봉을 오르며/윤철 김학 2013.04.12 413
1369 제1회 부산파이낸셜뉴스 Term-Paper 현상 공모전 씽굿 2013.04.10 186
1368 뉴욕 체험기(2)/윤효숙 김학 2013.04.10 267
1367 2013 신문 논술 대회 씽굿 2013.04.08 197
1366 <오늘의 한국 대표수필 100인선> 출간을 축하하며 김학 2013.04.08 345
1365 말 말 말 김학 2013.04.08 205
1364 쇳대/정정애 김학 2013.04.05 223
1363 좌충우돌 미국 체험기(1)/윤효숙 김학 2013.04.05 199
1362 민들레의 미소/김양순 김학 2013.04.05 207
1361 선택의 갈림길/윤효숙 김학 2013.03.30 290
1360 맞춤법 검사기 사용법 김학 2013.03.29 459
1359 2013 뉴스저작권보호 광고·표어 공모전 씽굿 2013.03.27 192
1358 한글은 목숨이다? 최성철 2013.03.17 315
1357 2013 신문 논술 대회 씽굿 2013.03.14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