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진과 편집진 여러분 기관지 <미주문학>발간에 노고 많으십니다.
근간에 발간된 <미주문학> 2013/가을호#64 와 2014/봄호#66(2013/겨울호
#65는 접수치 못했음)을 보고 말씀 드리게 됩니다.
#64를 보았을 때는 단순한 착오로 간주하고 다음호를 기다려 본 뒤 거듭될
때 알려 드리려 기다리다 #65는 받지 못하고  오늘(5/27)#66를 받고
보니 역시 편집에 오류가 거듭되고 있어 알려 드리게 됩니다.
목차(차례)에 페이지가 순서대로 정리되어 있지 못한 가운데 작가명은
가나다 순으로 배열되고 있어 크게 잘못되어진 것으로 여겨집니다.
#64 때는 단순한 착오로 생각되었으나 이같이 거듭됨은 편집진의 편집에
대한 관심이 없이 출판사에 의뢰하는데서 빚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하면서
다음호에선 이런 일 없길 바라서 쓴소리를 드리게 됩니다.
받아보지 못한 #65는 받아 볼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2014년 5월 27일
김신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