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9 08:07

가을의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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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길목 >

 

 

무화과 송이 벌고

석류 예쁘게 익어가고

사과는 굵어지고

 

이제

나만 영글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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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간 길들이기 / 성백군

  2. 여기에도 세상이

  3. 꽃의 화법에서

  4.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5.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6. 달빛 사랑

  7. 풋내 왕성한 4월

  8. 동행

  9. 장맛비의 성질/강민경

  10.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11. 글쟁이

  12. 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13. 모퉁이 집 / 성백군

  14. 하나에 대한 정의

  15. 일상에 행복

  16.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7. 봄, 낙엽 / 성백군

  18. 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19. 간직하고 싶어

  20. 꽁지 떼어먹힌 도마뱀(Chameleon)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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