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 물꽃 / 성백군
비가 옵니다
빗방울이 땅 위를 뛰어다닙니다
닫는 곳마다 피어나는 물꽃
바닥이 단단할수록 만개합니다
제 몸 바수어
꽃을 피우고
땅속으로 들어가 세상을 가꾸는
저 거룩, 기독교의 또 다른 경전인가
빗방울이 부서지지 않고
그대로 있어
이제도 땅 위를 굴러다닌다면
세상의 구원은 어디에 있을까
저건, 예수님의 십자가의 성취
빗방울의 산화는
순간이지만
물꽃의 공덕은 영원합니다
03302023
빗방울 물꽃 / 성백군
비가 옵니다
빗방울이 땅 위를 뛰어다닙니다
닫는 곳마다 피어나는 물꽃
바닥이 단단할수록 만개합니다
제 몸 바수어
꽃을 피우고
땅속으로 들어가 세상을 가꾸는
저 거룩, 기독교의 또 다른 경전인가
빗방울이 부서지지 않고
그대로 있어
이제도 땅 위를 굴러다닌다면
세상의 구원은 어디에 있을까
저건, 예수님의 십자가의 성취
빗방울의 산화는
순간이지만
물꽃의 공덕은 영원합니다
03302023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36 | 시 | ‘더’와 ‘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01 | 1852 |
| 935 | 시 |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25 | 1828 |
| 934 | 시 | 주름살 영광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19 | 1876 |
| 933 | 시 | 섞여 화단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12 | 1848 |
| 932 | 시 | 버리기도 기술입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06 | 1839 |
| 931 | 시 | 시간 길들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28 | 1781 |
| 930 | 시 | 5월 들길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6.20 | 1681 |
| 929 | 시 |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14 | 1784 |
| 928 | 시 | 홀로 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06 | 2000 |
| 927 | 시 |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01 | 1807 |
| 926 | 시 | 나목의 가지 끝, 빗방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23 | 1883 |
| 925 | 시 | 보훈 정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16 | 1796 |
| 924 | 시 | 삽화가 있는 곳 2 | 김사빈 | 2023.05.14 | 1630 |
| 923 | 시 | 4월, 꽃지랄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5.09 | 1757 |
| 922 | 시 |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02 | 1784 |
| » | 시 | 빗방울 물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25 | 1836 |
| 920 | 시 | 황토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19 | 1878 |
| 919 | 시 |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4.09 | 1798 |
| 918 | 시 | 찬바람의 통곡 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03 | 1780 |
| 917 | 시 | 고목 속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3.14 | 17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