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계절에 / 천숙녀
파란 하늘이 계절의 깊이를 담아
한웅 큼 그리움으로 피어나는 샘
저 넓은
하늘 호수를
파문으로 번지며
시작을 위해 몰골을 다듬는 작은 풀잎들
고요를 묶어 순리에 순응하는 강을 띄우는
허울 다
떨어낸 가지
담홍 빛 주렁 감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흑백사진 / 천숙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3 | 시조 |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8 | 93 |
| 102 | 시조 |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7 | 140 |
| » | 시조 |
깊은 계절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6 | 132 |
| 100 | 시조 |
흑백사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5 | 315 |
| 99 | 시조 |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4 | 116 |
| 98 | 시조 |
환절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3 | 150 |
| 97 | 시조 |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2 | 116 |
| 96 | 시조 |
깊은 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1 | 152 |
| 95 | 시조 |
고운 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30 | 208 |
| 94 | 시조 |
내려놓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9 | 145 |
| 93 | 시조 | 수채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8 | 114 |
| 92 | 시조 |
놓친 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7 | 99 |
| 91 | 시조 |
먼저 눕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6 | 105 |
| 90 | 시조 |
오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5 | 107 |
| 89 | 시조 |
선線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4 | 114 |
| 88 | 시조 |
편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3 | 167 |
| 87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2 | 127 |
| 86 | 시조 |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1 | 140 |
| 85 | 시조 |
2019년 4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0 | 110 |
| 84 | 시조 |
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9 | 1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