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2.20 12:10

몽돌 / 천숙녀

조회 수 1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27816753795522a39a2ee0382db6b0429d77478.jpg

 

몽돌 / 천숙녀



처음부터 둥근 상像 몽돌은 아니었다

이리 저리 휘둘리며 단단한 몽돌로 굴러

걸쭉한 땀방울들이 몸져누운 한 세상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3 시조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4 300
362 시조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3 146
361 시조 중심(中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2 244
360 시조 귀한 책이 있습니다 file 독도시인 2022.03.01 169
359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8 146
358 시조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 file 독도시인 2022.02.27 200
357 시조 언 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6 206
356 시조 동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5 154
355 시조 실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4 150
354 시조 복수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3 288
353 시조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1 144
» 시조 몽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0 171
351 시조 비탈진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9 157
350 시조 무지개 뜨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8 147
349 시조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7 137
348 시조 2월 엽서 . 2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6 131
347 시조 2월 엽서 . 1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5 143
346 시조 이제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4 145
345 시조 찔레 향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3 233
344 시조 뼈 마디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1 11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