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44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뉴욕의 하늘에
출렁이는 인사동이 뜬다
허드슨 강 갈대사이로
향기 짙은 유채꽃이 번체인다

버티고 있어,
더욱 눈물겨운
Korean dream 이여
꼬깃꼬깃 감추고 온 어제가
기약할 수 없는 내일에
숨죽이는데

어디서나
튀어 오르려는 맥박을
경건(敬虔)히 제약(制約)하리니
열망의 꽃이여
활짝 피어나라

  1. 시 / 바람

    Date2017.09.04 Category Byson,yongsang Views247
    Read More
  2. 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Date2023.10.2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47
    Read More
  3. 자질한 풀꽃들 / 성백군

    Date2024.04.23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47
    Read More
  4. 집으로 가는 길

    Date2007.04.20 By배미순 Views246
    Read More
  5. 울 안, 호박순이

    Date2008.03.09 By성백군 Views246
    Read More
  6. 해를 물고 가는 새들

    Date2014.07.02 Category By강민경 Views246
    Read More
  7. 비빔밥

    Date2015.02.25 Category By성백군 Views246
    Read More
  8. 고무풍선 / 성백군

    Date2015.04.2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46
    Read More
  9. 세계 한글작가대회ㅡ언어와 문자의 중요성ㅡ

    Date2015.10.31 Category수필 By박영숙영 Views246
    Read More
  10. 해 넘어간 자리 / 성백군

    Date2019.06.1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46
    Read More
  11. 곱사등이춤

    Date2008.02.18 By이월란 Views245
    Read More
  12. 낙원동에서

    Date2014.02.23 Category By강민경 Views245
    Read More
  13. 당신의 소신대로

    Date2015.03.15 Category By강민경 Views245
    Read More
  14. 뉴욕의 하늘에 / 임영준

    Date2005.11.11 By뉴요커 Views244
    Read More
  15. 이 아침에

    Date2006.07.15 By김사빈 Views244
    Read More
  16. 여든 여섯 해

    Date2008.03.12 By이월란 Views244
    Read More
  17. 달, 그리고 부부

    Date2016.10.0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44
    Read More
  18. 물속, 불기둥

    Date2016.07.0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44
    Read More
  19. 바람의 말씀 / 성백군

    Date2018.04.0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44
    Read More
  20.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Date2020.07.29 Category By泌縡 Views24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