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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하늘에
출렁이는 인사동이 뜬다
허드슨 강 갈대사이로
향기 짙은 유채꽃이 번체인다

버티고 있어,
더욱 눈물겨운
Korean dream 이여
꼬깃꼬깃 감추고 온 어제가
기약할 수 없는 내일에
숨죽이는데

어디서나
튀어 오르려는 맥박을
경건(敬虔)히 제약(制約)하리니
열망의 꽃이여
활짝 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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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뉴욕의 하늘에 / 임영준 뉴요커 2005.11.11 920
137 가을묵상 성백군 2005.11.06 1128
136 추일서정(秋日抒情) 성백군 2005.10.23 1236
135 쌍무지개 강민경 2005.10.18 1139
134 펩씨와 도토리 김사빈 2005.10.18 942
133 일상이 무료 하면 김사빈 2005.10.18 1000
132 무서운 빗방울들이 서 량 2005.10.16 834
131 한 사람을 위한 고백 천일칠 2005.10.13 923
130 달팽이 여섯마리 김사빈 2005.10.12 905
129 아버지 유성룡 2006.03.12 1238
128 코스모스 날리기 천일칠 2005.10.10 996
127 가을단상(斷想) 성백군 2005.10.05 881
126 식당차 강민경 2005.09.29 1145
125 코스모스 길가에서 천일칠 2005.09.26 833
124 노숙자 성백군 2005.09.19 1078
123 아이들과갈비 강민경 2005.09.19 955
122 그렇게 그때 교태를 서 량 2005.09.19 935
121 두 손을 마주하여 그리움을 만든다 백야/최광호 2005.09.15 898
120 초가을인데 / 임영준 뉴요커 2005.09.12 913
119 한정식과 디어헌터 서 량 2005.09.10 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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