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486
어제:
2,319
전체:
16,613,375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3.04 11:18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1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더하기 곱.png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제 몸뚱이 파 헤쳐 풀뿌리를 감싸 안는

흙을 보아

얼마나 눈물겨운 사랑이니

풀뿌리

악착스레 당겨

뿌리 순 뻗게 하는

 

가느다란 실뿌리로 돌 더미를 밀어내는

풀을 보아

얼마나 갸륵한 사랑이니

흙 한 줌

끌어안은 채

집 한 채 짓고 있는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 ?
    young kim 2021.03.05 12:04
    제 이름은 young kim 입니다
    teras 와 화장 하던날 글을 썻는대 댓글을 달아주셔셔 감사 했읍니다
    전화 통화를 하고 싶읍니다
    제 전화 번호 310 808 4577 ( 미국 켈리포니아 )
    안녕히 계십시요
    수정 삭제 댓글
  1. 13May
    by 독도시인
    2021/05/1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4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2. No Image 01Jul
    by 하늘호수
    2017/07/0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4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3. No Image 17Dec
    by 강민경
    2019/12/17 by 강민경
    in 시
    Views 114  Replies 1

    왜 이렇게 늙었어

  4. No Image 09Nov
    by 하늘호수
    2021/11/0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4  Replies 1

    괜한 염려 / 성백군

  5. 14Aug
    by 독도시인
    2021/08/1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4 

    코로나-19 –칠월칠석날에 / 천숙녀

  6. 18Nov
    by 독도시인
    2021/11/18 by 독도시인
    in 시
    Views 114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7. 02Jan
    by 독도시인
    2022/01/0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4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8. 28Feb
    by 독도시인
    2022/02/2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4 

    삼월 / 천숙녀

  9. No Image 14Mar
    by 하늘호수
    2023/03/1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4 

    고목 속내 / 성백군

  10. No Image 20Feb
    by 김사빈
    2008/02/20 by 김사빈
    Views 115 

    봄을 심었다

  11. No Image 16Mar
    by 이월란
    2008/03/16 by 이월란
    Views 115 

    별리동네

  12. No Image 26Sep
    by 강민경
    2015/09/26 by 강민경
    in 시
    Views 115 

    다시 돌아온 새

  13. No Image 08Jun
    by 강민경
    2018/06/08 by 강민경
    in 시
    Views 115 

    엄마 마음

  14. No Image 10Aug
    by 하늘호수
    2018/08/1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5 

    적폐청산 / 성백군

  15. No Image 28May
    by 하늘호수
    2019/05/2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5 

    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16. No Image 31Jul
    by 하늘호수
    2019/07/3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5 

    뽀뽀 광고 / 성백군

  17. 05Feb
    by 독도시인
    2021/02/0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5 

    아버지 / 천숙녀

  18. No Image 06Jul
    by 하늘호수
    2022/07/0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5 

    나쁜 사랑 / 성백군

  19. 27Feb
    by 독도시인
    2021/02/2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5 

    중심(中心) / 천숙녀

  20. 10May
    by 독도시인
    2021/05/1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5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