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제 몸뚱이 파 헤쳐 풀뿌리를 감싸 안는
흙을 보아
얼마나 눈물겨운 사랑이니
풀뿌리
악착스레 당겨
뿌리 순 뻗게 하는
가느다란 실뿌리로 돌 더미를 밀어내는
풀을 보아
얼마나 갸륵한 사랑이니
흙 한 줌
끌어안은 채
집 한 채 짓고 있는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671 | 시조 |
연(鳶) / 천숙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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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6 | 139 |
| 1670 | 시조 |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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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5 | 131 |
| 1669 | 시조 |
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4 | 199 |
| 1668 | 시 | 가고 있네요 2 | 泌縡 | 2021.03.14 | 138 |
| 1667 | 시조 |
귀 울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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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3 | 95 |
| 1666 | 시조 |
3월의 노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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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2 | 83 |
| 1665 | 시조 |
DMZ 비무장 지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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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1 | 150 |
| 1664 | 시 | 하나 됨 2 | young kim | 2021.03.10 | 150 |
| 1663 | 시조 |
봄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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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0 | 185 |
| 1662 | 시 |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3.10 | 171 |
| 1661 | 시조 |
거울 앞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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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9 | 132 |
| 1660 | 시조 |
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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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8 | 217 |
| 1659 | 시조 |
빈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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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7 | 250 |
| 1658 | 시 | 귀중한 것들 / 김원각 2 | 泌縡 | 2021.03.07 | 238 |
| 1657 | 시조 |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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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6 | 138 |
| 1656 | 시조 |
고사리 / 천숙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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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5 | 152 |
| 1655 | 수필 | 4,29 폭동 20주년을 맞는 우리의 각오 정용진 시인 1 | 정용진 | 2021.03.05 | 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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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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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4 | 122 |
| 1653 | 시 | 우수(雨水)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3.03 | 266 |
| 1652 | 시 | 연리지(連理枝 ) 사랑 1 | 박영숙영 | 2021.03.03 | 138 |
teras 와 화장 하던날 글을 썻는대 댓글을 달아주셔셔 감사 했읍니다
전화 통화를 하고 싶읍니다
제 전화 번호 310 808 4577 ( 미국 켈리포니아 )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