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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jpg

 

내 시-장미 한송이 / 천숙녀

어디선가 들려오는 봄날의 선율旋律

뻗어나는 투명성에 악장이 찢겨진다

악보樂譜

음절音節사이로

장미 한 송이 벙글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37 배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23 138
1636 기타 시인이여, 너를 써라-곽상희 서신 미주문협 2019.02.21 138
1635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22 138
1634 시조 고향 풍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5 138
1633 시조 동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2 138
1632 무릉도원 1 유진왕 2021.07.30 138
1631 시조 비탈진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9 138
1630 월드컵 축제 성백군 2014.06.26 139
1629 시조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2 139
1628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8 139
1627 남편 길들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11 139
1626 눈[目]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3.31 139
1625 시조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1 139
1624 멕시코 낚시 1 유진왕 2021.07.31 139
1623 시조 낮게 사는 지하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3 139
1622 그림자가 흔들리면 판이 깨져요 성백군 2012.06.27 140
1621 너만 놀랬느냐 나도 놀랬다 강민경 2016.01.09 140
1620 시조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2 140
1619 tears 1 young kim 2021.01.25 140
1618 시조 피그말리온 효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0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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