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明堂 / 천숙녀
휴머니티 도래到來한
팬데믹 이 시대에
사람이 우선이니 출발점에 두발 놓고
마침내 한 색깔 되어 명당明堂 터 닦아보자
마음 속 명당明堂 되어 오늘도 무탈하게
각자의 모습에서 최선을 살다보면
내 삶도 모자이크 되어 또렷한 명당明堂 터로
묘墓 터가 명당明堂이라 해도
사람이 명당明堂이다
초록빛깔 일어서는 희망찬 우리들은
뒤안길 이순耳順에서도 푸른 잎 새 펄럭인다
명당明堂 / 천숙녀
휴머니티 도래到來한
팬데믹 이 시대에
사람이 우선이니 출발점에 두발 놓고
마침내 한 색깔 되어 명당明堂 터 닦아보자
마음 속 명당明堂 되어 오늘도 무탈하게
각자의 모습에서 최선을 살다보면
내 삶도 모자이크 되어 또렷한 명당明堂 터로
묘墓 터가 명당明堂이라 해도
사람이 명당明堂이다
초록빛깔 일어서는 희망찬 우리들은
뒤안길 이순耳順에서도 푸른 잎 새 펄럭인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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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4 | 동목(冬木) | 이월란 | 2008.04.14 | 149 | |
1793 | 단풍 2 | 이월란 | 2008.04.15 | 81 | |
1792 | 꿈꾸는 구름 | 강민경 | 2008.04.15 | 235 | |
1791 | 어떤 진단서 | 이월란 | 2008.04.16 | 109 | |
1790 | 춤추는 노을 | 이월란 | 2008.04.17 | 119 | |
1789 | 도망자 | 이월란 | 2008.04.18 | 160 | |
1788 | 침략자 | 이월란 | 2008.04.20 | 113 | |
1787 | 꿈길 | 이월란 | 2008.04.21 | 222 | |
1786 | 새벽길 | 이월란 | 2008.04.22 | 155 | |
1785 | 내 마음의 보석 상자 | 강민경 | 2008.04.22 | 302 | |
1784 | 증언------------구시대의 마지막 여인 | 이월란 | 2008.04.24 | 265 | |
1783 | 흔들리는 집 2 | 이월란 | 2008.04.25 | 368 | |
1782 | 진실게임 2 | 이월란 | 2008.04.27 | 175 | |
1781 | 가슴을 이고 사는 그대여 | 유성룡 | 2008.04.28 | 193 | |
1780 | 미음드레* | 이월란 | 2008.04.28 | 210 | |
1779 | 동굴 | 이월란 | 2008.04.29 | 133 | |
1778 | 시나위 | 이월란 | 2008.04.30 | 263 | |
1777 | 밤 과 등불 | 강민경 | 2008.04.30 | 119 | |
1776 | 아름다운 비상(飛上) | 이월란 | 2008.05.01 | 214 | |
1775 | 통성기도 | 이월란 | 2008.05.02 | 1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