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당明堂 / 천숙녀
휴머니티 도래到來한
팬데믹 이 시대에
사람이 우선이니 출발점에 두발 놓고
마침내 한 색깔 되어 명당明堂 터 닦아보자
마음 속 명당明堂 되어 오늘도 무탈하게
각자의 모습에서 최선을 살다보면
내 삶도 모자이크 되어 또렷한 명당明堂 터로
묘墓 터가 명당明堂이라 해도
사람이 명당明堂이다
초록빛깔 일어서는 희망찬 우리들은
뒤안길 이순耳順에서도 푸른 잎 새 펄럭인다

명당明堂 / 천숙녀
휴머니티 도래到來한
팬데믹 이 시대에
사람이 우선이니 출발점에 두발 놓고
마침내 한 색깔 되어 명당明堂 터 닦아보자
마음 속 명당明堂 되어 오늘도 무탈하게
각자의 모습에서 최선을 살다보면
내 삶도 모자이크 되어 또렷한 명당明堂 터로
묘墓 터가 명당明堂이라 해도
사람이 명당明堂이다
초록빛깔 일어서는 희망찬 우리들은
뒤안길 이순耳順에서도 푸른 잎 새 펄럭인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047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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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2.25 | 476 |
| 2046 | 시조 |
성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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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2.24 | 434 |
| 2045 | 시 | 2021년 12월의 문턱에서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2.21 | 489 |
| 2044 | 시 | 늦가을 억새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2.08 | 487 |
| 2043 | 시조 |
만추晩秋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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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2.03 | 481 |
| 2042 | 시 | 진짜 부자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30 | 411 |
| 2041 | 시조 |
꽃 무릇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30 | 557 |
| 2040 | 시조 |
낙법落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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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9 | 570 |
| 2039 | 시조 |
기다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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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8 | 406 |
| 2038 | 시조 |
어제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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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7 | 467 |
| 2037 | 시조 |
안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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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6 | 451 |
| 2036 | 시조 |
백수白壽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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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5 | 461 |
| 2035 | 시조 |
종자種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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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4 | 495 |
| 2034 | 시 |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23 | 517 |
| 2033 | 시조 |
유혹誘惑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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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3 | 416 |
| 2032 | 시조 |
추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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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2 | 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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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明堂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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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1 | 512 |
| 2030 | 시조 |
담보擔保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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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0 | 527 |
| 2029 | 시조 |
방출放出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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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19 | 485 |
| 2028 | 시 |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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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18 | 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