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4,741
어제:
11,488
전체:
17,214,707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11.19 12:09

방출放出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2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방출.png

 

방출放出 / 천숙녀


외따로 간직해온 그리움 어찌하나
물꼬 튼 방출放出길 어디로 떠나는가
길 따라
흐르는 물줄기
미련 말자 시원해

머물던 동안자리 뒤돌아보지 말라고
등 두드려 보내는 마음 들키진 말아야지
잊어도
영영 잊어도
나무랄 수 없는 일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35 시조 종자種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4 203
2034 시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23 197
2033 시조 유혹誘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3 144
2032 시조 추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2 185
2031 시조 명당明堂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1 183
2030 시조 담보擔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0 190
» 시조 방출放出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9 211
2028 시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8 186
2027 시조 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7 150
2026 시 드레스 폼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1.16 224
2025 시조 십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6 205
2024 시조 내일來日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5 168
2023 시조 모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4 167
2022 시조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3 166
2021 시조 시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2 167
2020 시조 희망希望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1 180
2019 시조 피그말리온 효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0 223
2018 시 괜한 염려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09 149
2017 시조 물봉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9 123
2016 시조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8 137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15 Next
/ 115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