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明堂 / 천숙녀
휴머니티 도래到來한
팬데믹 이 시대에
사람이 우선이니 출발점에 두발 놓고
마침내 한 색깔 되어 명당明堂 터 닦아보자
마음 속 명당明堂 되어 오늘도 무탈하게
각자의 모습에서 최선을 살다보면
내 삶도 모자이크 되어 또렷한 명당明堂 터로
묘墓 터가 명당明堂이라 해도
사람이 명당明堂이다
초록빛깔 일어서는 희망찬 우리들은
뒤안길 이순耳順에서도 푸른 잎 새 펄럭인다
명당明堂 / 천숙녀
휴머니티 도래到來한
팬데믹 이 시대에
사람이 우선이니 출발점에 두발 놓고
마침내 한 색깔 되어 명당明堂 터 닦아보자
마음 속 명당明堂 되어 오늘도 무탈하게
각자의 모습에서 최선을 살다보면
내 삶도 모자이크 되어 또렷한 명당明堂 터로
묘墓 터가 명당明堂이라 해도
사람이 명당明堂이다
초록빛깔 일어서는 희망찬 우리들은
뒤안길 이순耳順에서도 푸른 잎 새 펄럭인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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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4 | 시 |
까치밥
![]() |
유진왕 | 2022.09.29 | 158 |
1793 | 깎꿍 까르르 | 김사빈 | 2005.04.02 | 337 | |
1792 | 시 | 깜박이는 가로등 | 강민경 | 2015.11.06 | 142 |
1791 | 깡패시인 이월란 | 황숙진 | 2010.03.01 | 896 | |
1790 | 시조 |
깨어나라, 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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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8 | 185 |
1789 | 껌 | 박성춘 | 2010.02.23 | 751 | |
1788 | 시 |
껍질 깨던 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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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24 | 86 |
1787 | 시 | 꽁지 떼어먹힌 도마뱀(Chameleon) - 김원각 | 泌縡 | 2020.11.19 | 129 |
1786 | 시 | 꽁지 없는 푸른 도마뱀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7 | 203 |
1785 | 꽃 그늘 아래서 | 지희선(Hee Sun Chi) | 2007.03.11 | 134 | |
1784 | 시조 |
꽃 무릇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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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30 | 255 |
1783 | 시 | 꽃 뱀 | 강민경 | 2019.07.02 | 86 |
1782 | 시 | 꽃 속에 왕벌 | 하늘호수 | 2016.09.28 | 211 |
1781 | 시 | 꽃 앞에 서면 | 강민경 | 2018.05.11 | 177 |
1780 | 시 | 꽃 학교, 시 창작반 | 성백군 | 2014.06.14 | 273 |
1779 | 시 | 꽃, 지다 / 성벡군 | 하늘호수 | 2015.08.10 | 253 |
1778 | 시 | 꽃가루 알레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6.11 | 28 |
1777 | 시 | 꽃들의 봄 마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3.12 | 96 |
1776 | 시조 |
꽃등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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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5 | 122 |
1775 | 꽃망울 터치다 | 김우영 | 2012.11.01 | 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