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2
이 월란
가을의 손끝에
비련의 지문
화선지에 난 치듯
가슴마다
붉은 돋을새김
바람에 새겨지는
저
흔들리는
주홍글씨
이 월란
가을의 손끝에
비련의 지문
화선지에 난 치듯
가슴마다
붉은 돋을새김
바람에 새겨지는
저
흔들리는
주홍글씨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09 | 춤추는 노을 | 이월란 | 2008.04.17 | 125 | |
508 | 어떤 진단서 | 이월란 | 2008.04.16 | 119 | |
507 | 꿈꾸는 구름 | 강민경 | 2008.04.15 | 245 | |
» | 단풍 2 | 이월란 | 2008.04.15 | 96 | |
505 | 동목(冬木) | 이월란 | 2008.04.14 | 157 | |
504 | 스페이스 펜 (Space Pen) | 이월란 | 2008.04.13 | 234 | |
503 | 파일, 전송 중 | 이월란 | 2008.04.11 | 260 | |
502 | 이별이 지나간다 | 이월란 | 2008.04.10 | 238 | |
501 | 물 위에 뜬 잠 | 이월란 | 2008.04.09 | 318 | |
500 | 푸른 언어 | 이월란 | 2008.04.08 | 239 | |
499 | 첫눈 (부제: 겨울 나그네) | 강민경 | 2008.04.06 | 218 | |
498 | 시인을 위한 변명 | 황숙진 | 2008.04.05 | 250 | |
497 | 겸손 | 성백군 | 2008.04.04 | 153 | |
496 | 꽃불 | 성백군 | 2008.04.04 | 158 | |
495 | 창문가득 물오른 봄 | 이 시안 | 2008.04.02 | 380 | |
494 | 노란동산 봄동산 | 이 시안 | 2008.04.02 | 272 | |
493 | 노 생의 꿈(帝鄕) | 유성룡 | 2008.03.29 | 383 | |
492 | 갈등 | 강민경 | 2008.03.28 | 230 | |
491 | 사랑의 진실 | 유성룡 | 2008.03.28 | 275 | |
490 | 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 이시안 | 2008.03.27 | 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