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실핏줄 / 천숙녀
먼동이 뽀얗게 물드는 새벽이면
반기며 손짓하는 푸른 바다 위 동이 트고
끝없이 밀려온 너울 실핏줄로 돌고 있다
청량한 하늘 아래 두 눈 꼭 감아 보자
노래하지 않아도 맴맴 도는 너의 이름
새날을 굳건히 지켜다오 순백의 파문 동그랗게
독도-실핏줄 / 천숙녀
먼동이 뽀얗게 물드는 새벽이면
반기며 손짓하는 푸른 바다 위 동이 트고
끝없이 밀려온 너울 실핏줄로 돌고 있다
청량한 하늘 아래 두 눈 꼭 감아 보자
노래하지 않아도 맴맴 도는 너의 이름
새날을 굳건히 지켜다오 순백의 파문 동그랗게
하늘처럼 / 성백군
당신과 약속한 장소 / 필재 김원각
코스모스 / 성백군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먼저 눕고 / 천숙녀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조선요朝鮮窯 / 천숙녀
독도-문패 /천숙녀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꽃들의 봄 마중 / 성백군
나팔꽃 / 천숙녀
아득히 먼 / 천숙녀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오, 노오 / 성백군
찔레꽃 그녀 / 성백군
고백 / 천숙녀
낙엽은 단풍으로 말을 합니다 / 성백군
때늦은 감사 / 성백군
삼월 / 천숙녀
묵정밭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