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7 14:24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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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월란



가끔씩 말야 --
앳된 애들을 보면, 그래
늙었다가 내 젊음을 훔쳐다가
다시 젊어진 모형인간들로 보여
아름다운 공모자들.....

종이인형들같지 않니?
구겨버리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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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 시조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8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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