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1 15:25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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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이 월란




하루해를 삼키는 눈두덩이 벌겋다
어쩌자고
꼬물꼬물 미어져 더뎅이처럼 일어나는
거친 땅 뭇 사연들을 죄다 들여다보곤










  1. 전령

  2.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3.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4.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성백군

  5.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6. 나무 뿌리를 밟는데

  7. 오, 노오 / 성백군

  8. 못난 친구/ /강민경

  9. 하늘처럼 / 성백군

  10. 별이 빛나는 밤에

  11.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12. 시린 등짝 / 천숙녀

  13. 넝쿨장미 / 천숙녀

  14. 간간이 / 천숙녀

  15.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16. 윤장로, 건투를 비오

  17. 국수쟁이들

  18.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19.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20.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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