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1 15:25

노을

조회 수 1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노을


                                       이 월란




하루해를 삼키는 눈두덩이 벌겋다
어쩌자고
꼬물꼬물 미어져 더뎅이처럼 일어나는
거친 땅 뭇 사연들을 죄다 들여다보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5 대지 유성룡 2008.02.28 255
454 그대! 꿈을 꾸듯 손영주 2008.02.28 412
453 질투 이월란 2008.02.27 129
452 바람아 유성룡 2008.02.28 146
451 팥죽 이월란 2008.02.28 220
450 죽고 싶도록 유성룡 2008.02.27 228
449 광녀(狂女) 이월란 2008.02.26 191
448 유성룡 2008.02.26 432
447 패디큐어 (Pedicure) 이월란 2008.02.25 388
446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유성룡 2008.02.25 224
445 검증 김사빈 2008.02.25 220
444 사유(事由) 이월란 2008.02.24 114
443 이의(二儀) 유성룡 2008.02.23 229
442 바람의 길 4 이월란 2008.02.23 363
441 illish 유성룡 2008.02.22 135
440 心惱 유성룡 2008.02.22 141
439 삶은 계란을 까며 이월란 2008.02.22 505
» 노을 이월란 2008.02.21 120
437 바람서리 이월란 2008.02.20 274
436 봄을 심었다 김사빈 2008.02.20 142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