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아리 맛사지 >
지난번에 누군가
종아리 맛사지 얘기했었지?
그거 좋은 거랜다고 마눌한테 얘기했더니
날마다 밟으랜다, 나더러
그거, 영 안 좋은 기네
누가 근거없는 소릴 퍼트려가지거서리
날 이리 고생을 시키노
아예 밟는 길에
다 밟으랜다, 골고루다가
팔다리, 허리, 어깨, 모두 단체로
오늘도 안방에 건너가면
영락없이 기다리고 있을 걸, 매트 펴놓고서
그럼, 난 또 밟으러 가네
잘들 주무시게나
환절기 / 천숙녀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침묵沈黙 / 천숙녀
-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
병상언어
-
휴양지
-
파도의 사랑 2
-
시 어 詩 語 -- 채영선
-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
침 묵
-
환절기 / 천숙녀
-
종아리 맛사지
-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
코로나 19 -숲의 몸짓 / 천숙녀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2월 엽서 . 1 / 천숙녀
-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
노년의 삶 / 성백군
-
시간 길들이기 / 성백군
다 밟으랜다, 골고루다가
팔다리, 허리, 어깨, 모두 단체로
오늘도 안방에 건너가면
영락없이 기다리고 있을 걸, 매트 펴놓고서
그럼, 난 또 밟으러 가네
잘들 주무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