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도로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307 | 오늘은 묻지 않고 듣기만 하리 | 전재욱 | 2004.11.30 | 711 | |
| 2306 | <도청> 의원 외유 | 정진관 | 2005.01.25 | 1280 | |
| 2305 | 화 선 지 | 천일칠 | 2005.01.20 | 763 | |
| 2304 | 막 작 골 | 천일칠 | 2005.01.27 | 790 | |
| 2303 | 미리 써본 가상 유언장/안세호 | 김학 | 2005.01.27 | 785 | |
| 2302 | 해 후(邂逅) | 천일칠 | 2005.01.27 | 489 | |
| 2301 | 삶은 고구마와 달걀 | 서 량 | 2005.01.29 | 819 | |
| 2300 | 봄 볕 | 천일칠 | 2005.01.31 | 816 | |
| 2299 | 동학사 기행/이광우 | 김학 | 2005.02.01 | 800 | |
| 2298 | 미인의 고민/유영희 | 김학 | 2005.02.02 | 702 | |
| 2297 | 생선가시 잇몸에 아프게 | 서 량 | 2005.02.03 | 1085 | |
| 2296 | 아들의 첫 출근/김재훈 | 김학 | 2005.02.03 | 860 | |
| 2295 | 철로(鐵路)... | 천일칠 | 2005.02.03 | 517 | |
| 2294 | 해 바 라 기 | 천일칠 | 2005.02.07 | 507 | |
| 2293 | 우리 시대의 시적 현황과 지향성 | 이승하 | 2005.02.07 | 1502 | |
| 2292 | 몸이 더워 지는 상상력으로 | 서 량 | 2005.02.07 | 689 | |
| » | 우회도로 | 천일칠 | 2005.02.11 | 526 | |
| 2290 | 위기의 문학, 어떻게 할 것인가 | 이승하 | 2005.02.14 | 894 | |
| 2289 | 주는 손 받는 손 | 김병규 | 2005.02.16 | 746 | |
| 2288 | 눈도 코도 궁둥이도 없는 | 서 량 | 2005.02.17 | 600 |